• [영화] 배우 한석규2015.10.30 P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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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1964년 11월 3일
178cm, 64kg
데뷔 1990년 KBS 22기 공채 성우

때린사람은 경찰이됐어요~ 새끼. 근데.. 맞던 새끼는 아주 존나게 또 맞지
댓글 : 19 개
구타유발자들
쉬리,,,,최고죠~ㅋㅋㅋ
90년대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이끈 장본인이죠
요즘은 활동도 흥행도 시들해서 왠지 좀 아쉬운 배우
백야행 흥행은 못하고 그다지 좋은 평가도 못 받았지만, 저에겐 나쁘지 않았다능.

석규형도 정말 멋있게 나오고요..
  • 25BQ
  • 2015/10/30 PM 11:31
접속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헐 공채 성우로 데뷔하셨구나
성우 출신이시죠. 성우 김승준님하고 동기로 알고 있습니다.
악역 진짜 잘함 ㅋㅋ
작품운이 없는건지 요새 너무 아쉽더군요. 뭔가 하나 큰거 건져야 하는데 이거 참...
요즘 유행하는 메소드연기 메소드연기 하는데
진정한 메소드 연기 하면 이분이 떠오름
연기력은 두말할것없이 탑클래스죠.
구타유발자 재미있었는데
읭? 성우 출신이신가?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알고 있엇는디?
90년도에 그래도 영화 나오면 흥행하던 배우였는대...그래도 좋아하는 국내 남성배우중 한분...
누~가 넘버쓰리래!?
한때 석규불패라 불릴정도로 흥행배우였는데
전성기가 짧진 않았지만 아직도 왕성히 연기할 나이인데 한물간 배우로 인식되니 가슴이 쓰릴듯
구타유발자 ㅋㅋㅋ
최민식, 송강호 두톱이 전부 처음엔 한석규 주연인 영화, 드라마에서 조연이었죠. 연기가 신인때부터 워낙에 탄탄해서 출연작마다 빅히트니 주연급을 넘어 이젠 이름만으로 믿고보는 한국영화의 두기둥이 됐고..

한석규씨는 그냥 원톱이었죠. 지금은 투탑에 비해 한발 물러나 있지만 개인적으론 이분 나오는 것도 그냥 믿고 봅니다. 딱 하나 큰 실망했었네요. 구타유발자들.
한석규를 잊을만하면 JPG로 떠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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