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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青春(セイシュン)にして已(や)む 』 コシュニエ(Cö shu Nie)
『 청춘으로 멈춘다 』 코슈니에
時(とき)よ止(と)まれ 今(いま)が一等(イットウ)美(うつく)しいだろう
시간아 멈춰라 지금이 일등으로(가장) 아름다울 테니까
光(ひか)るしぶき(飛沫)僕ら(ボク等)は青春(セイシュン)にして已(や)む
빛나는 물보라 우리는 청춘으로 멈춘다
🎵
公園(コウエン)のベンチ(bench)ジリジリ熱(ねつ)帯(お)び
공원의 벤치는 쨍쨍한 열기를 띠는 게
目紛(めまぐる)しいばか(許)りのさっき(先)まで(迄)が夢(ゆめ)に思(おも)える
눈이 핑 돌정도로 앞까지 꿈처럼 느껴져
噴水(フンスイ)で戯(たわむ)れる子ども(こ供)が笑(わら)う
분수에서 장난치는 아이들이 웃고
投(な)げ出(だ)した学生(ガクセイ)鞄(かばん)が眩(まぶ)しい
내팽겨진 학생 가방이 눈부셔
全力(ゼンリョク)で駆(か)けた 馬鹿(バカ)げた理由(リユウ)で
전력으로 달렸어 바보스러운 이유로
変(か)わってい(行)く君(きみ)に胸(むね)がざわ(騒)めく
변해가는 너에게 가슴이 술렁거려
白(しろ)く飛(と)んだ声(こえ)頬(ほお)撫(な)でる風(かぜ)
하얗게 날아가는 목소리와 볼을 어루만지는 바람을
こ(此)の目(め)に焼(や)き付(つ)けたい
이 눈에 낙인(추억으로 기억) 찍고 싶어
どう(如何)か
제발
時(とき)よ止(と)まれ 今(いま)が一等(イットウ)美(うつく)しいだろう
시간아 멈춰라 지금이 일등(가장) 아름다울 테니까 말야
光(ひか)るしぶき(飛沫)僕ら(ボク等)は青春(セイシュン)にして已(や)む
빛나는 물보라 우리는 청춘으로 멈춘다
時(とき)よ止(と)まれ 今(いま)が一等(イットウ)尊(とうと)いんだろう
시간아 멈춰라 지름이 가장 소중할 테니까 말야
チャイム(chime)の音(おと)が 愁(うれ)いの朱(あか)落(お)として鳴(な)る
차임벨의 소리가 걱정의 붉음(부정적인 것)을 털어내며 울린다
🎵
駄々(ダダ)捏(こ)ね子ども(こ供)は手(て)を引(ひ)かれ帰(かえ)る
때를 쓰는 아이는 (부모의 )손에 끌려져 돌아가
大人(おとな)も哀(かな)しみ隠(かく)さず泣(な)きたい
어른도 슬픔을 숨기지 않은 체 울고 싶어
還(かえ)りたいのさ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은 거야
憧(あこが)れも挫折(ザセツ)も全身(ゼンシン)震(ふる)わせ演(エン)じ切(き)るんだ
동경도 좌절도 전신을 흔들어(몸부림 치며) 끝까지 해내야 해
たった(唯)一度(イチド)でもあ(有)っただろうか
단 한 번이라도 있었을까
喪失(ソウシツ)の後(あと)悔(く)やまな(無)かったこと(事)
상실한 후에 분해하지 않았던 적이
ど(何)れだけ(丈)愛(アイ)しても愛(アイ)しき(切)れな(無)い
얼마맘큼 사랑해도 한 없이 사랑할 수 없는
君(きみ)より一秒(イチビョウ)長(なが)く生(い)きたい
너보다 일초 더 살고 싶어
消(き)えな(無)いでい(居)て 僕ら(ボク等)の世界(セカイ)よ
사라지지 않고 있어죠 우리의 세상아
何度(なんド)願(ねが)ったろう
몇 번을 원했을까
どうか(如何)
제발
時(とき)よ止(と)まれ 今(い)が一等(イットウ)美(うつ)しいだろう
시간아 멈춰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테니까 말야
光(ひか)るしぶき(飛沫)僕ら(ボク等)は青春(セイシュン)にして已(や)む
빛나는 물보라 우리는 청춘으로 멈춘다
時(とき)よ止(と)まれ 今(いま)が一等(イットウ)尊(とうと)いんだろう
시간아 멈춰 지금이 가장 소중할 테니까 말야
チャイム(chime)の音(おと)が 愁(うれ)いの朱(あけ)落(お)として
차임(벨)의 소리가 근심의 붉음을 내려놓아 주고
月並(つきな)みの明日(あした)を期待(キタイ)して
평범한 내일을 기대하며
鳴(な)る
울려
[時(とき)よ進(すす)め 今(いまあ)がずっと 美(うつく)しいだろう]
[시간아 나가가(흘러라) 지금이 쭉 아름다울 테니까 말야]
[光(ひか)るしぶき(飛沫)僕(ボク等)らは青春(セイシュン)にして已(や)む]
[빛나는 물보라 우리는 청춘으로 멈춘다]
10年(ジュウネン)後(ゴ)もそ(其)の先(さき)も君(きみ)のまま(儘)で居(い)て
10년후도 그 앞(후)으로도 너는 그대로 있어줘
ただ(只)生(い)きてて欲(ほ)しいの
단지 살아 있어주길 바래
そう願(ねが)わずにはい(居)られな(無)い
그런 바람 없이는 (안절부절해서 얌전히) 있지 못해
10年(ジュウネン)後(ゴ)もそ(其)の先(さき)も未来(ミライ)は分(わ)からな(無)くても
10년후도 그 앞으로도 미래는 모른다 해도
今(いま)を愛(アイ)して重(かさ)ねてい(行)こう
지금을 사랑하며 겹치며(쌓아가며)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