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모나코 GP 연습주행 2 (사진 스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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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진은 오전 연습에서 버튼을 습격한 배수구 뚜껑을 용접하는 모습.
어처구니 없는 대형 사고가 일어날 뻔 했네요. 젠슨은 천만다행....

- 엔진 업그레이드의 힘인가요? 워낙에 다운포스가 강한 레드불이긴 하지만
연습2에서 보여주는 기록은 대단하네요.

- 페라리는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고전하네요. 베텔은 베리어에 두번이나 접촉하여
리어윙과 휠의 림에 상처를 입었군요.

- 오후에도 많은 차들이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 메르세데스는 해밀턴 차량의 프론트 윙에 끼웠던 잭이 차 위로 넘어지면서 프론트 윙을 강타
카본이 망가져 버렸네요. 불길한 징조? ㅎㅎ

- 레드불이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의 로즈버그 독주만 없었다면 올 해
챔피언쉽 경쟁이 역대급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공상을 해 보네요.ㅋㅋ
뭐, 아직 갈길이 멀긴 합니다. 좀 큰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데니시]

모나코!! 가장 볼거리가 많은 GP가 아닐까...

[안티프래즐]

비키니 여성이 저렇게 있는 모습은 모나코 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