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소식: 이 번 주 싱가폴 GP 관련 이모저모2016.09.13 PM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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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berg out to end 8 year Singapore podium drought

 

니코 로즈버그는 지난 8년간 싱가폴 GP 포디움이 없어...

 

현재, 팀메이트 루이스와 막상막하의 배틀을 하고 있는 로즈버그.

하지만, 싱가폴 서킷과는 인연이 없는지 지난 8년간 포디움이 없다고 하네요.

매 시즌 보면서도 몰랐던 사실에 깜짝 놀랐네요. 니코가 여기서 포디움에 오른것은

2008년 윌리엄즈 시절 2등을 한것이 최근의 일이라고 하네요.

그 해는 페라리의 마사가 아나콘다를 시전했던 해이기도 하구요.ㅎㅎ

 

 

 

지난 해 폴 포지션은 베텔이었습니다. 4위는 크비앗이었고 메르세데스 듀오는 5, 6위 였습니다.

연습 내내 기록이 안좋았던 메르세데스팀은 퀄리파잉에서 지난 해 최악이라고 할 성적을 낸거죠.

 

결승에서는 키미와 리카도의 순위가 바뀌었고, 해밀턴은 엔진 트러블로 리타이어한 반면, 니코는 4위로 선방.

 

현역 싱가폴의 제왕은 베텔입니다. 역시 싱가폴이 다운포스가 관건임을 알수 있네요.

 

과연, 올 해는 메르세데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레드불이 너무 좋은 모습이라

모나코에서 처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도 모르겠네요.

트랙을 걷던 청년도 있었는데요, 출소해서 다시 트랙에 나타나는것은 아니겠죠? ㅋㅋ

 

하스팀이 올 해 마지막의 업그레이드를 싱가폴에서  한다고 합니다.

엔진은 페라리로 부터 받기 때문에 변화가 없겠지만, 프론트 윙과 브레이크 덕트에

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이 번이 마지막인 이유는 2017년 차량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스팀은 28점 득점으로 토로로소에 이어 팀 8위에 있으며, 뒤로는 큰 격차를 두고  르노와 매너, 자우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발테리 보타스, 결혼하다

윌리엄즈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27세, 핀란드)가 자국의 현역 올림픽대표 수영선수 피카라이넨(23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보통은 시즌후에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두 사람의 일정에 맞춰서 이 시기로 결정을 한 것 같네요. 축하해!! 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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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circuit guide

 

Singapore Pirelli tyre choice

지난 해 이 곳에서 우승한 페라리와 메르세데스의 타이어 선택이 다르네요.

서킷 데뷔하는 울트라소프트 타이어의 퍼포먼스도 궁금 하네요.

 

Post Italy standings

 

해밀턴과 친구들. 뉴욕. 열심히 다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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