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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F1 소식2016.11.21 PM 03:20
간략하게 기사 제목 위주로 다뤄 보겠습니다.^^
- 로스 브런, 2017년 새 규정이 또 다시 어느 한 팀의 독주 체제를 만들수도 있다
랩당 4~5초를 빠르게 하겠다는 목표는 레이스를 더 낫게 만드는 것과 별 관계가 없다.
다운포스를 강화하는 것이 랩을 빠르게는 하겠지만, 특정 팀이 과도한 이익을 얻을수도 있다...
*상당히 궁금한 상황이기는 하죠. 정말 새 규정이 레이스를 재미있게 할지...
뉴이가 있는 레드불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지, 엔진이 좋은 메르세데스가 계속 이어 나갈지...
- 싱가포르가 더 이상의 F1 레이스를 원하지 않는다
버니에 의하면 싱가포르가 내년의 계약 만료이후 새로운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네요.
이유는 도시 홍보의 목적에 대한 소기의 목표 달성 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단순한 버니의 예측 수준 같네요.
또한 버니는 페라리나 메르세데스가 F1에서 철수할 가능성도 있으며, 그러한 일이 생긴다면
F1 레이스가 좀 더 다이나믹해 질수도 있으니, 꼭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는 몰라도 페라리가 떠난다는 것은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속 없는 만두랄까요.^^
- F1 레이스 시간을 좀 더 짧게, 버니
지금의 두 시간 가까운 레이스 보다는 좀 더 짧은 레이스를 두 번 정도 치루는게 젊은 세대에게 어필 할 수 있다.
* 사실 많은 레이싱들이 한 번의 그랑프리에서 레이스를 둘 이상으로 나눠서 토/일요일에 게임하는 경우가 많죠..
TV 중계 까지 생각한다면 이러한 변화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애플과의 협상이 있었음을 맥클라렌이 인정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애플이 맥클라렌을 인수한다는 루머가 한두 달 정도 전에 나왔었는데요.
그런 제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고 맥클라렌이 인정 했습니다. 애플의 제의는 대주주들에 의해서 거부 되었다고 하네요.
- 실버스톤 서킷을 러시아 콘소시움이 인수?
전에 이 곳에서 회장을 했던 사람을 내세워서 러시아 콘소시움이 실버스톤을 인수하려는 제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서킷 소유자도 엄청난 부채를 덜어내기 위한 방법을 다방면으로 찾고 있는 와중이라고 합니다.
*금액만 맞으면 성사가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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