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FP2

데이 투 나이트! 세션2 고!

연습1에서 리어 레프트 펑쳐가 났던 크비앗이 연습2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고, 베리어에 충돌 할 뻔 했습니다.

점검 결과 뒷바퀴 허브(타이어 끼우는 곳)가 망가지면서 휠의 림을 망가트렸다고 합니다.

토로로소는 크비앗과 사인즈 두 선수의 차를 모두 점검하면서 연습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올 해 운이 지지리 안따라 주는 베텔은 기어박스가 고장 나면서 차를 호텔 부근에 세우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기어박스를 교체해야 하지 않나 싶군요.

연습1에 이어 해밀턴이 근소한 차이이긴 하지만 선두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차량의 기어 박스 관련 트러블로 초반 30분 이상을 테스트런 6랩 정도만 소화하며 전혀 연습을 못했습니다.

해밀턴의 차량 트러블은 계속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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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현재 내년 독일 그랑프리의 개최 예정지인 호켄하임이 레이스를 열지 못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재정 문제 때문입니다만, 아직은 확정 사항이 아니라 그냥 참고 하시라고 사족을 달아 봅니다.ㅎㅎ

[김설현♡]

태클은 아닙니다만. 호펜하임이 아닌지요 ㅎㅎ
요즘 새벽에 f1 방송해주더군요. 늦게 해서 자주는 못 보는데 볼만해요.
개인적으로 베텔팬이고 레드불 있을때 잘 나가다 내리막 인것 같네요.
메르세데스는 승승장구 하는군요.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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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의 정식 명칭은 호켄하임링이구요.
호켄하임이 맞습니다.^^ 저는 해밀턴 팬이에요. 페라리가 차만 잘 뽑으면 베텔도 곧 챔프 또 가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