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뉴스 : 패디 로우(기술수석), 메르세데스 퇴사 etc.2017.01.11 PM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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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 로우, 메르세데스를 떠난다

메르세데스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있던 기술담당 디렉터 패디 로우의

퇴사를 회사에서 정식으로 발표 했습니다. 원래의 계약도 16년에 끝났다고 합니다.

지난 해, 시즌이 끝나자 마자 그의 퇴사 루머는 언론상에서 떠돌고 있었습니다.

현재, 그의 진로는 팻 시몬즈의 사임으로 공석이 되어 있는 윌리엄즈 팀으로의

이동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하네요. 메르세데스가 의외로 큰 변화의 목전에 있는듯 하군요.

*보타스 영입과 트레이드한 것이 아닌지 하는 루머도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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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에레즈, 포뮬러E로 자리 옮겨...

하스팀과의 계약에 실패하고, 2017 시즌 F1에서의 시트를 확보하지 못한 구티에레즈가

포뮬러E로 자리를 옮겨 레이싱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팀이나 출전 계획을 밝히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로

다수의 경기에 출전할것 이라는 멘트만 한 상태 입니다. 

현재 포뮬러E에서 현역으로 활약하는 전직 F1 드라이버는 6명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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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2017 타이어는 매우 낮은 마모도를 보일 것

F1 타이어 제작업체 피렐리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올 시즌의 새 타이어는 아주 낮은 타이어 데그레데이션을 보일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대로 되면 타이어 전략에 어느 정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올 해 새 규정에 대해, 게으른 드라이버들은 애를 먹을 것이라는 재미있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재능의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고요.

또한, 일부 완만한 코너들은 코너로서의 존재 의의가 사라 질것이라는 얘기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다운포스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제발 다이나믹한 F1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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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린이 디자인한 2017 프로토타입 F1 차량

Credit: PERRINN

전 윌리엄스 디자이너 니콜라스 페린이 2017년 차량의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공개 했습니다.

역시 첫 인상은 차가 좌우로 커지면서 중후해진 것과 심플하고 낮아진듯 보이는 리어윙.

그리고, 앞바퀴 뒷쪽으로 보이는 커다란 플로어 보드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프론트 윙과 노즈가 크게 바뀌지는 않아서 이미지 상으로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기는 하는데요.

실물이 공개 되면 또 달라 보일것으로 생각 됩니다.^^

 

과연, 다운포스 증가가 재미있는 레이싱을 만들어 낼지 반대일지도 기대가 됩니다.ㅎㅎ

 

댓글 : 1 개
실물이 프로토타입 디자인과 근접하거나 완전 같았으면 좋겠네요. 디자인이 너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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