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소식2017.04.24 P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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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랠리에서 입은 큰 부상으로 F1을 떠난 로버트 쿠비챠(폴란드, 32세)

그런 그가, GP3 차량을 테스트 주행했다고 합니다. 시험 주행은 이탈리아에 있는 Franciacorta 서킷에서

이뤄졌고, 70랩을 돌았으며 파워 스티어링이 아닌 상태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오른쪽 팔과 손에 큰 부상을 입으면서 F1을 떠날수 밖에 없었는데요

재활이 많이 이뤄진것 같습니다. 과연, 그의 F1 복귀가 이루어질수 있을지...

 

 

올 시즌 그랑프리를 대비해 캐나다의 질 빌레너브 서킷이 여러가지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 차량들의 특성에 맞춰서 많은 숫자의 타이어 충돌벽이 텍프로 배리어로 교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FIA의 요구에 따라 트랙 바깥의 일부 그래블들(자갈밭)이 아스팔트 포장으로 바뀔것이라는 군요.

그리고, 악명 높은 '챔피언들의 벽'의 앵글을 레이스에 맞게 살짝 수정 한다고 합니다.

캐나다 그랑프리의 아이콘인 이 코너의 수정이 좋은 일인지 모르겠네요,ㅎㅎ

 

 

 

 

*맥라렌 소식 몇가지

- 알론소가 지난 주 인디카 레이스 패독을 찾았습니다. 그의 첫 인디카 주행은 5월 3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인디 500 레이스는 5월 28일인가에 열릴 예정.

 

- 알론소와 르노간에 이적 얘기가 있다는 루머가 기사로 나오고 있습니다.

  맥라렌 이적은 최악의 선택이라는 결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차기 선택은 성공할지...

 

- 맥라렌이 F1의 전략 그룹(각 주요팀들과 FIA, F1의 협의체로 보시면 될 듯)에게 

 엔진 성능 개선을 위한 도움을 요청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12개월전 현행 터보 엔진을 2020년 까지 사용하는 것을 결정하면서, FIA가 모든 팀의 파워 유닛을

 모니터링 하고 바르셀로나 서킷에서의 시뮬레이션에서 어떤 파워 유닛이 0.3초 이상의 갭이 있을시에는 

 전략 그룹의 개입을 허용할수 있다는 합의사항을 만들어 두었다고 합니다. (영어가 짧아서 오역이 있을수도...^^)

 맥라렌측에서 어필을 하게 될 경우 파워 유닛 제작사들이 도움을 주게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과연 혼다와 맥라렌은 어떤 선택을 할지.....

 

 

댓글 : 1 개
맥라렌은 파워 유닛제작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지만 혼다와 다른 파워유닛 제작사들은 싫어하겠죠.
하지만 혼다가 반발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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