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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F1 소식:전반기 포디움 통계 및 챔쉽 포인트2017.07.24 PM 02:36
지난 10라운드 영국 그랑프리가 끝나면서 '17시즌도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아홉번의 레이스가 남아있을 뿐인데요, F1 매체 그랑프리업데이트가
전반기 그랑프리의 포디움을 정리한 기사를 냈네요.
세바스찬과 발테리가 7회로 포디움 최다를 기록했고, 이어서 해밀턴이 6회를 마크.
베텔은 개막이후 3승을 포함해 6연속 포디움에 오르며 승승장구 했었지만
현재 챔피언쉽 포인트 리드가 1점 차이로 쫓기고 있는 상황.
보타스 또한 포디움 7회, 여름이 되면서 폼이 좋아지고 있어서 지난 네 번의 레이스에서
1위 또는 2위로만 경기를 마치고 있는 좋은 상황.
해밀턴은 네 번으로 최다승을 기록중이지만, 2위는 베텔이 우승했을때인
호주와 바레인 두 차례 뿐이라고 합니다.
리카도는 스페인에서 오스트리아 까지 5연속 포디움을 이어 갔었고, 바쿠에서는 우승.
반면, 키미는 단지 세 차례만 트로피를 획득.
베르스타핀이 중국에서, 란스 스트롤이 아제르바이젠에서 포디움에 오른것이
남은 포디움 경험 드라이버들의 전부 입니다.
결국, 시즌 지금 까지 포디움에 오른 드라이버는 달랑 7명 뿐 이네요.
드라이버 포디움 순위:
세바스찬 베텔: 7 (3승, 2위 4회)
발테리 보타스: 6 (2승, 2위 3회, 3위 3회)
루이스 해밀턴: 6 (4승, 2위 2회)
다니엘 리카도: 5 (1승, 3위 회번)
키미 라이코넨: 3 (2위 1회, 3위 2회)
막스 베르스타핀: 1 (3위 1회)
란스 스트롤: 1 (3위 1회)
최다승: 루이스 해밀턴 (4)
최다 2위: 세바스찬 베텔 (4)
최다 3위:다니엘 리카도 (4)
포디움 팀 순위:
메르세데스: 13
페라리: 10
레드불 레이싱: 6
윌리엄즈: 1
최다승: 메르세데스 (6)
최다 2위: 페라리, 메르세데스 (5)
최다 3위: 레드불 레이싱 (5)
국가별 포디움
핀라드: 10
독일: 7
영국: 6
호주: 5
네덜란드: 1
캐나다: 1
사진으로 보는 2017 포디움
호주(1.베텔, 2.해밀턴, 3.보타스)
중국(해밀턴, 베텔, 베르스타핀)
바레인(베텔, 해밀턴, 보타스)
러시아(보타스, 베텔, 라이코넨)
스페인(해밀턴, 베텔, 리카도)
모나코(베텔, 라이코넨, 리카도)
캐나다(해밀턴, 보타스, 리카도)
아제르바이잔(리카도, 보타스, 스트롤)
오스트리아(보타스, 베텔, 리카도)
영국(해밀턴, 보타스, 라이코넨)
*역시 파란의 바쿠 서킷 포디움이 가장 이채로운 시상대가 아니었나 싶네요.ㅎㅎ
- killerbe
- 2017/07/24 PM 02:49
- 소년 날다
- 2017/07/24 PM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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