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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F1 소식: 마사, F1 은퇴한다면 포뮬러-E로 가고 싶다2017.09.02 PM 04:20
마사, F1을 떠나게 되면 포뮬러-e 쪽으로 진출하고 싶다
http://www.crash.net/f1/news/881551/1/massa-remains-keen-on-formula-e-move-once-f1-career-ends
펠리페 마사가 지난 해 은퇴후, 보타스의 이적으로 인해 복귀가 결정 되기 전에
포뮬러-e 재규어 팀에서 테스트 주행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때 인상을 받았는지
F1 경력이 끝나게 되면, 그 쪽으로 이동하여 계속해서 활동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재출발 같은 의미라고 하네요.
전기차 레이스쪽에는 예전 동료들도 꽤 많고, 좋은 선택이 될 것 같군요.
F2 챔피언 출신 중에서도 이쪽으로 직행한 드라이버도 몇 명 있습니다.
대형 메이커들이 속속 참전을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F-E는 꽤 각광 받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리카도, 기어 박스 체인지로 패널티가 증가
https://www.autosport.com/f1/news/131572/ricciardo-grid-penalty-now-up-to-25-places
엔진과 터보 차지등의 교체로 20 그리드 패널티를 받은 리카도가
이 번에는 기어박스도 교체하게 되어 총 패널티가 25 그리드로 증가했다고 하네요.
레드불 듀오는 그리드 뒤에서 시작하는 몬자 레이스를 즐기겠다고 했습니다만
싱가폴 그랑프리에서 파워 유닛 교체와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나온다면 좋겠군요.
레클럭, 사우버 차를 타고 앞으로 5회의 FP1을 뛴다
http://www.gpupdate.net/en/f1-news/357771/leclerc-set-for-five-fp1-outings-with-sauber/
페라리 육성 인재로서, 현재 F2를 씹어 먹고 있는 천재형 드라이버 샤를 레클럭(모나코, 19세).
몬자가 지나가면, F2는 아부 다비 피날레를 포함해 두 경기만 남겨 놓게 됩니다만 사우버가
이 선수를 자신들의 FP1에 5회 태운다고 합니다. 남은 7회 중에 5회이니 상당한 비중이네요.
내년 사우버의 한 자리를 꿰찰 비중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다만 염려스러운 것은
반돈이나 파머도 F2(구GP2)에서는 상당한 실력을 뽑내던 선수들이었지만 지금은 좀 암흑기를
보내고 있죠. 과연 F1에서도 실력을 보여줄수 있을지... 사우버가 내년 페라리 최신 스펙 엔진으로
가는 만큼 예전의 좋은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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