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독일 그랑프리 퀄리파잉 결과2018.07.21 P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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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아주 빠르게 좋아지면서 퀄리파잉은 드라이 컨디션으로 시작

 

 

- 날씨가 맑아져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다행이네요.ㅎㅎ

 

 

- 실수가 이어지는 해밀턴. 전혀 리듬을 못 찾는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유압 계통이 고장났고 기어가 4단에 고정 되면서

 

 

- 알론소가 언젠가 연출했던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속절없이 리타이어 하고 말았습니다.

  실수가 이어지면서 리듬을 찾으려고 했는지 계속 해서 랩을 돌았는데

  그게 오히려 화가 되었네요. 상당히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해밀턴의 실수와 유압 고장이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조금 지켜 봐야 알 것 같습니다.

 

 

- 에릭슨이 스테디움 섹션에서 언더스티어로 그래블에 빠졌다가 나오면서 

  상당량의 자갈을 트랙에 뿌려서, 레드 플레그가 발령!

 

 

- 이후는 큰 변화 없이 흘러가는 예선전이었습니다.

 

 

 

- 예선 결과

 

- 베텔이 홈에서 랩 레코드를 세우면서 폴 포지션.

 

- 보타스가 그나마 페라리의 프론트 로우를 망친게 메르세데스의 위안이네요.

 

- 패널티가 예약된 리카도가 Q2를 포기 했고, 해밀턴이 리타이어 하면서 

  중위팀들이 좋은 그리드를 가져갔습니다. 리카도는 최하위에서 출발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베르스타핀은 소프트로 스타트를 하는 전략을 쓰려고 했던것 같은데

  에릭슨의 사고로 랩을 마치질 못했고, 결국 울트라로 랩을 클리어 했습니다.

 

- 맥라렌의 반돈은 차량에 이상이 생기면서 Q1에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네요.

 

- 해밀턴은 내일 비가 와서 이변이 생기길 기도해야 겠네요.ㅋㅋㅋ

 

- 올 해 실수를 많이한 드라이버들은 내년에 못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로쟝, 에릭슨, 하틀리 이 선수들은 후반기에 모든 것이 달렸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해밀턴은 인터뷰에서 연석의 충돌이 유압 고장의 원인은 아니라고 멘트 했습니다. 

* 리플레이 장면에서 해밀턴이 연석위로 넘어가기 전에 이미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안타깝네요.

댓글 : 1 개
해밀턴은 호켄하임에서 운이 없네요.
4년전에도 예선에서 스테이디움 섹션 코너에서 휠 락이 크게 걸리면서
베리어 들이 받고 차량 크게 망가졌었는데.....ㅎ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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