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00만원 짜리 전기차.jpg2017.07.12 A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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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자동차 새로나옴. 1000만원(1인승) 1500만원(2인승)


2. 220V 충전가능, 최고 속도80km, 1회충전 30-40km or 50-60km 주행가능 (온도에 따라)


3. 하지만 에어콘없음, 유리 창문없고 대신 비닐로된 창문줌, 도난방지 핸들락, 추울때 착용하는 워머 같은 악세사리 줌.


4. 국고보조금,지자체보조금 받으면 최저 400만원대에 구입가능.

 

※ 1차2차 사전예약 완판 했다고 함 


 

 

댓글 : 30 개
3번 머임 ㅋㅋㅋㅋ
비닐 창문은 대체
  • aksiz
  • 2017/07/12 AM 07:09
3번도 문제지만, 사고라도 한번 나면 큰일나게 생겼는데...
이번 버스사고도 그렇지만 내가 운전 잘 한다고 사고 안나는게 아니라 미1친놈들이 밀고 들어오면 사고가 날 수밖에 없어서...
안다치고 살아남기에 이런 차는 너무 위험해보여요 ㅠㅠ
어짜피 이거 고속도로 못나갑니다. 그냥 근거리 출퇴근용 스쿠터?? 비슷한 용으로는 괜찮지 안을까요? 전 요즘 고민중이라. ;;;

윗분 말씀대로 사고는 내가 잘해도 ...
최고속도가 80km인데 주행거리가 30~40 킬로라면 어디 여행갈땨때쓰는 차는 아니라는거네요;;

거기다가 충전시간 기본 1시간이상은 잡아먹을듯...

이런거는 충전소에 밧대리 모듈로 해서 바로바로 갈아버리개끔 하는 사스탬이 좋은데...
도심을 전부 저걸로 해서 근거리 이동할때 한다면 엄청나겠네요

계획도시의 일환으로 특정구역의 시내에서는 특정 사이즈 이하, 전기차만 운용하게한다. 식으로 그럴경우 다양성과 저렴함, 인프라를 기본으로 해야겠지만요
시내 출퇴근용이라.. 그래도 오토바이보단 나으니..
시내바리&마실용.
오토바이대용
이건 차라기 보다는 오토바이에 가까운거래요
유럽에선 가능한건데, 한국처럼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선 좀 힘든차이긴 하죠..ㅠㅠ
에어컨이 없다 쳐도 창문안만든건 이해가 안되네요. 열고 닫을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보급화가 가능하면 배달용으로는 이만한게 없겠네요.
그런데 전기차 보조금 아직 받을 수 있나요?
올해건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되서 신청자 가득차서 마감했다고 들었거든요
대도시말고 좀 조용한 동네에 사는 사람한테는 진짜 좋을듯.
시승은 못하고 만저는 봤는데
직접 만저보고 앉아 보니 그냥 스쿠터에 억지로 바퀴 단 느낌?
다 플라스틱이라 문 닫거나 툭툭 처보면 덜렁덜렁....
그냥 근거리 출퇴근용..스마트 전기차 정도 바라면 안돼겠더라구요
개나소나 다 건드려볼텐데 유리없는건 아쉽네요
  • 0
  • 2017/07/12 AM 08:37
오토바이 대용으로는 쓸만하겠네요.. .그밖의 용도로는 글쎄....
오토바이같은 거임 ㅋㅋㅋ 핸들락 개 웃김 ㅋ 실용성은 있다고 봐요 ㅋ 그리고 가격 오류 있어요 1인승이 1550만원 입니다. 1인승이 트렁크 있어서 더 비싸요
자동차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되죠.
400만원짜리 전기스쿠터라 생각해야 함.
전기자전거도 200넘는거 있던데 이정도면 혜자.
  • 4:40
  • 2017/07/12 AM 11:09
무슨소리십니까 1500만원 짜린데
완전 출퇴근용이고 확실한 주차공간이 있어야 되겠네요.
사줘요!
안전 문제 생각해보니... 무서워서...
  • uni.
  • 2017/07/12 AM 09:39
오토바이도 있는데요 뭐....ㅎㅎ;
ㅋㅋ잠가주는 경상도 사람이 쓴글인가??
1. 주행거리가 너무 짧고
2. 부피때문에 바이크처럼 가볍게 쌱쌱 타고 여기저기 쌱쌱 세우기는 힘들고
3. 2인승을 혼자 타는게 아닌 이상 짐넣는게 힘들어서 다용도로 사용하기 힘들고

솔직히 별로인듯...
4륜 바이크라 보면 될 듯 하네요.
  • Cva
  • 2017/07/12 AM 09:43
배달용이라는 얘기가ㅋㅋㅋ
레이 전기차 중고 800만원
애들 전동차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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