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즈원 일본-일간스포츠 전임기사 등장

LINK : https://www.nikkansports.com/m/entertainment/akb48/news/amp/201812150000437.html

대충 알아보니 일본내에서 신뢰도가 꽤 있다고 하네요.

콘서트,졸업발표 하자마자 기사 뜬거보면 CJ와 AKS 협의하에 엠바고가 걸려있었던 모양...

(논란당시 오프더 레코드의 애매모호한 반응이나 오늘 졸업발표때 사시하라의 아이즈원 2년 발언, 위의 신문기사 보니 이해가 갑니다)

-내용 일부 번역 -

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미야 와키와 야부키는 IZ * ONE 완전 전임한다. 

야부키는 "2 년 반 동안은 (HKT48로) 활동 할 수 없지만, HKT48에서 계속 응원 해주고있는 팬 분들은 계속 응원 해 주셨으면합니다. 절대로 성장하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선언. 

미야 와키 다시 눈물을 흘리며 "추억이 너무 때문에 조금만 벗어나만으로도 슬프다.

하지만 HKT에서 배운 것이 저쪽에서 굉장히 도움이 경과 있어요.

 떠나 2 년 반이나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절차 탁마 (절차 탁마)하고하고 싶다. 

멀리 있어도 동료이기 때문 "이라고 다짐했다.

[잭하크니스]

이번이 콘서트가 진짜 마지막이었나 보네요 전임전...

[Kage]

풍문으론 콘서트가 원래 9월에 예정이었는데 미뤄져서 이번에 했다는 설이 있더군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삿시 졸업때문에 참가를 확정해 둔 상태에서
아이즈원이 활동 시작해 버렸기에 그런듯 하네요.

[루리웹-2921817382]

기사만보면 무슨 수련하러 한국오는것 같은데...

[밥상뒤엎기]

그럼 처음부터 알려줬어야지...

[군장리건덕]

아... 삿시가 졸업하는구나
전에 꾸라가 돌아갈때까지 아무도 졸업안했으면 좋겠지만 무리라고 했던거 보니 전부터 예정되 있었구먼

[타일런트]

티만 아이즈원티 입히면 안겸직인가
저 멘트는 절대 아이즈원이 아니고 하카타48의 멘트자너..

[하이홍]

삿시 졸업콘서트에 사쿠라나 나코가
참석 못하면 참 슬플거같내요
동료이상으로 가족처럼 각별한 사이니

[제니]

가는마다에 버리고 간다고 할수 없으니.. 저렇게라도 이야기 해얄듯 이해해 줍시다 ㅎ

[나다나21]

이해는 하는데,

예나나 은비 등등 한연생들은 아이즈원에 모든걸 걸겠습니다. 식으로 얘기하지, 끝난 다음이나 원소속사 얘기하는거 단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2년반 지나면 돌아가는거 알고 있는데 굳이 매번 상기시키는거 기존 일본팬 관리에는 쪼금 도움이 되겠으나 현재팀의 팀웍이나 미래에 별로 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거임.

한국아이돌계 르네상스 시절이라 개쩌는 선배들 중에서 살아남으려면 그야말로 모든걸 걸고 최선을 다해야 가능할텐데?

[주식황제]

AKB에 관심 없고
아이즈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좀 웃김...
이도저도 아닌 느낌?
위에 댓글 쓰신분 말처럼 그냥 한국에 수련하러 오는 것 같네요
소속감을 느끼는건 HKT고
아이즈원은 2년반 기간이니까 HKT에 계속 신경쓰는 느낌?
샄낰히 다 괜찮은 멤버들인데
아이즈원이 활동의 한계가 명확해서
데뷔한지 한달 되었지만
벌써부터 이러면 좀....한국 연예계가 만만한 곳이 아니라서..
프듀출신 그룹들은 어그로가 엄청 붙는데
이번에는 역대급으로 붙은 이유가
저런식으로 떡밥을 계속 주기 때문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