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런 분도 계시네2012.12.20 PM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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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희망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이런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를 보며 살지말고

미래를 보며 살고싶습니다
댓글 : 21 개
정말, 멋진 부녀입니다
저도 눈물이나네요
좋은 내용이네요 ㅠ
앞으로 5년 어떻게 흘러갈지가 문제입니다.
부러울 따름.....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거지 모르겠습니다 ;;;
좋은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어차피 시간은 가는건데 5년 곰방 가것죠.
충전한다 생각하고 다시 하면 대죠.
울아빠같다..
ㅠㅠ
저도 대구 토박이지만

그래도 우리동네 20대는 문재인 득표율 높겠지 했는데

득표율 뜬거 보고 정말 개 멘붕...
아버님이 참...
웬지 제 마음까지 달래 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포기하지 않을 껍니다.
언젠가는 올껍니다. 상식이 통하는 시대. 언젠가는..
아...아... ㅠㅠ
  • Nikon
  • 2012/12/20 PM 04:31
아버님 제게 따님을 주십시오.
멋지다 저런 아빠가 되야겠습니다.
새벽이 오기 전의 밤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저 아버지란 분의 글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포기할 이유따윈 없어져 버렸네요.
눈물나네요. 이것이야말로 힐링!
  • zooid
  • 2012/12/20 PM 04:36
진정 아버지 다운 아버님 이시네요.. 부럽네요

추천이 없다는것이 아쉽당.
세상 끝난 거 처럼 무슨 지구 멸망 개드립치면서 찌질대는 것보다는 훨씬 낫네요.

비록 패배했지만 이기지 못한 사람에게도 품격이란 건 있는 법입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부지 멋있으시네요~
아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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