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삼시세끼 차승원의 제육볶음2015.08.30 PM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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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송으로 볼 때 고추장을 쓰지 않은 제육볶음이라해서 맛이 정말 궁금했었고
너무 먹어보고 싶어 만들어 들어 봤습니다.

고기 밑간을 먼저 하고 양념을 만들어서 4시간 정도 숙정 시킨거 같네요.

그리고 고기를 먼저 볶다 어느정도 익힌 다음 양념과 야채를 투하! 그리고 센불에 볶아 완성!

그맛은

헐! 그동안 알고 있던 제육볶음이 아니네요;;;
첫맛은 달콤하며 끝맛은 매콤하고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하고, 고기를 볶다 양념을 넣어서,
고기와 양념이 잘 어우리지고 질척임 없이 고기의 식감도 살아 있네요!!

이제 고추장 양념으로 된 제육 볶음은 못 먹을 거 같습니다.;;;
강추입니다!
댓글 : 5 개
저도 그거 보고 따라하고 싶었는데
직접 하셨군요! 으아 군침돌아 ; q;
고기를 익히다 양념장을 합치는데 고기속까지 맛이 배나요?
저도 만들어 봤는데 저의 입맛에는 기존것이 낫더라구요.
원래 고추장 쓰면 텁텁한 맛이 좀 나죠.
고춧가루만 해서 양념하면 조금 더 깔끔한 맛의 제육볶음.
사실 즉석에서 먹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잘 만든 양념에 재운 방법에 상대가 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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