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트 진행 중 (5주차 완료)

낼부터 6주차 시작입니다.
1~3주까지는 정말 굶어가며 무식하게 뺐고 안되겠다 싶어
4주차 부터 식단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은 삶은 계란 2개 (흰자만)
점심은 파프리카 샐러드 110g
저녁 운동 전까지 닭가슴살 100g 조금씩 나눠 먹기
운동 후 보충제 우유 250ml에 타 먹기

그리고 목이 마를 땐 옥수수 수염차를 주기적으로 먹어 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하루는 유산소, 하루는 크로스 핏을 병행하며 약 1시간 정도를 했던 것 같네요.

그 결과 최초 77.3kg 였던 몸무게가 6kg 감량 되어 71.3kg 가 되었네요... 감격 ㅠㅠ (키는 약 175cm)
이 상태로 버틴다면 다음 주 쯤 60kg 때에 진입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뱃살은 정말 빼기가 힘드네요.
물론 몸의 지방이나 건강 상태가 달라진 건 어느정도 느낄 수 있으나 쳐진 뱃살은 그대로 인 것 같은...

멀고도 험난 하네요...

[hellboat]

다이어트는 장거리게임이죠!!

[사진찍는 백곰]

서로 힘내요....ㅠ
저도 다이어트 3주차 완료입니다.
88~89에서 시작해서 지금 83이 되었습니다.
키는 180정도고요.
저는 매일 유산소 40분에 웨이트 40분정도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식단은 아침은 굶거나 바나나 혹은 고구마
점심은 일반식(회사에서 도시락으로 나오는데 이거 먹고 있습니다.)
저녁은 닭가슴살에 샐러드에 토마토 하나 먹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요 우리 ㅠㅠ

[썬더치프]

저랑 거의 동일한 운동 / 식사 환경이시네요 ㅠㅠ
백곰님 보고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월간하체]

다이어트는 진짜 의지와의 싸움이죠
화이팅입니다 !!

[Despicable Me]

식단을 해야 진정한 다이어트의 시작이죠 ㅎㅎ

그런데 6주간 너무 빨리 빼서 요요의 위험성이 클거에요

일반식 1끼라도 드시면서 천천히 빼는걸 권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