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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휴대폰 습득!!2014.11.18 AM 10:54
어제 일이 있어 택시를 타고 가다 엉덩이에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응?? 내 폰은 손에 쥐고 있는데..??
휴대폰을 습득하였다!!
외관상 전혀 여자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는 물건으로 보
그냥 퇴근 후 가까운 파출소에 넘기렵니다...
칫...
댓글 : 6 개
- 카오리즈마
- 2014/11/18 AM 11:08
우체국에 넘기시면 상품권을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DJ.HiMAwaRi
- 2014/11/18 AM 11:38
구형은 5천원, 신형은 2만원 준다네요. 구형이라 5천원 때문에 점심시간을 버리고 가고 싶진 않군요. ㅎㅎ
- Laughing Man
- 2014/11/18 AM 11:25
경찰서쪽은 인적사랑 막 적어야되서 이래저래 귀찮은(엿같은) 일 많이 생긴다고 우체국에 맡기라는 말이 많더군요.
- DJ.HiMAwaRi
- 2014/11/18 AM 11:38
헉.. 그냥 우체통에 넣어 버릴렵니다. ㅎㅎ
- 왔다! 냐루코
- 2014/11/18 AM 11:32
....? 왜 주인장님 엉덩이에 휴대폰이 넣어져있을까요?
- DJ.HiMAwaRi
- 2014/11/18 AM 11:41
엉덩이에 넣고 있었던게 아니라, 택시를 탔는데, 엉덩이 쪽에서 진동이 느껴져서 주웠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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