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너의이름은 궁금한점!2017.01.15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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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어요-

 

 

 

 

 

 

보고나서 계속 궁금했던거!

미츠하가 도쿄로 갔을때가 3년 전일텐데

타키는 머리띠를 3년동안 손목에 차고있었던건가요?

거기서 생기는 의문이 타키가 3년이나 어린모습일텐데 어떻게 알아본건지!

그냥 만화라서 넘어간걸까요...?

댓글 : 8 개
그런거죠
알아본건 아니고 궁금하니까 물어본게아닐지
인연이라는 끈을 그냥 sf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합니다....머리띠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1.네 맞습니다. 타키는 미츠하를 모르는 상태고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뭔가 운명(?) 적인걸 느꼈던거 같아요.

2.사람마다 다르긴 할텐데
성장기 소년이라도 3년 정도면 알아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타일이 크게 바뀌지 않는 한엔요
유게인들도 처음보는 여자가 자기 머리띠 풀러주며 기억해달라고하면 가보로 모실사람들 만씁니다 ㅎㅎ
3년전 만난 부분 소설 묘사를 보면 타키는 뭔가 놓쳐서는 안될 거 같은 운명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모르는 여자아이(미츠하) 임에도 마지막에 이름을 물어보게되죠

미츠하가 중학생인 타키를 못 알아보는 부분은 꿈속의 기억이 선명하지 않고 흐릿하게 존재하다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키에 대한 자각이나 인지도 거의 없게되죠.

이후에 황혼의 시간(기적의 시간)에서 미츠하가 울먹 거리면서 타키를 살펴보는 이유는

이때의 미츠하는 본인이 중학생때의 타키를 만난 것을 알았고 혜성낙하로 이미 죽었다는 것을 알게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황혼의 시간때 본 타키가 3년전의 중학생 타키가 아닌 지금의 타키임을 확인할려고 키나 생김새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진짜 타키구나 감격하게 되는 부분이죠.
답변대로 기억이 사라지는게 맞는거 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미즈하랑 몸바뀔때말곤 손목띠 항상 차고잇엇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 만날때도 고민하다 말걸고 모른다고 하니 내리는 모습또한 3년의 갭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3년전 모습인데도 알아본건 느낌 일겁니다
미츠하가 찾아가면서도 마주치면 바로 알아볼거야 라고 하는데 앞뒤 대사를 보면 생김새로 알아본다는 의미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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