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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소양념갈비 & 육사시미2010.02.11 AM 11:49
오랜만에 보는 소화가 잘 되는 고기!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중간쯤에 있는 "강강술래"에서 먹은 소양념갈비(6대 29,000원)와
육사시미(29,000원)입니다.
육회와는 다르다 육회와는!
처음 먹어본 육사시미, 살짝 비리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굉장히 담백하고 깔끔했습니다.
그럼 반주와 함께 맛있게 냠냠.
"백세주"는 훼이크입니다^^;;
물론, 소양념갈비도 훌륭합니다 하악하악 하악하악~
해장국은 서비스입니다 우왕ㅋ굳ㅋ
마무리는 된장찌개로 깔끔하게~
(Olympus E-30, Leica D 25.4, MCON-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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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 고생끝낙
- 2010/02/11 AM 11:56
맛..맛나겠어요
- MS-700 KRZR
- 2010/02/11 AM 11:56
으어........
- 율느님
- 2010/02/11 PM 12:22
젖절한 위꼴....... 8시부터 현재까지 공복......
너님 웬수같네 욬ㅋㅋㅋㅋㅠㅠㅠㅠㅠ
너님 웬수같네 욬ㅋㅋㅋㅋㅠㅠㅠㅠㅠ
- 렁돌
- 2010/02/11 PM 12:27
최근에 저희동네에 육회천하라는 가게가 생겨 자주 다니고 있는데요 한우 1++등급만 쓴다는군요 육회랑 육사시미가 정말 맛있어서 완전꼽혀 다니고 있습니다. 한우가 아닐시에는 한우 열마리를 준다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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