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벌교에서 먹은 꼬막정식2010.03.11 PM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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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 벌교에서 먹은 꼬막정식(1인 12,000원)입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통꼬막이 먼저 나옵니다.







젓가락을 이용해 껍질을 살짝 벗겨주면 쫄깃쫄깃한 꼬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악~







이어서 꼬막회무침과







꼬막전







꼬막탕







양념꼬막을 비롯하여







다양한 반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집니다.







꼬막회무침은







이렇게 밥 위에 올려서 참기름 듬뿍 끼얹어 비벼 먹으면 됩니다.







그럼 보성 녹차주(6,000원)를 반주 삼아 맛있게 냠냠.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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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아 저희고향집근처군요 간판달린집보다 없는집이 더 잘나온답니다. 토박이만 알지만요 ^ ^
꼬막 비싸서 요즘 못사먹었는데.. 읔
캬!!~~ 저 꼬막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어머니가 해주시는 양념꼬막이 대박... +___+
어릴 땐 꼬막 참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ㅋ
으 녹차주가 굉장히 땡기네요;ㅅ;
아아 꼬막.......맛있겠다........
  • m00k
  • 2010/03/11 PM 09:02
스르륵클럽에서 보고 괜히 클릭했어라며 후회했었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아흑..........ㅠㅠ
꼬막 하악하악..
아오 그냥 침이 ㅋㅋㅋ 진짜 맛있겠네요
간판에 쓰여있듯이, 조정래의 태백산맥에서 묘사된 것만 읽었지 아직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꼭..!
고것이 꼭 꼬막맛이지.......
꼬막백반이 죽여주네요....
와아 진짜 양념꼬막 완전 좋아함,ㅋ
저것만 있으면 밥한끼는 뚝딱인데.
보기만 해도 쫄깃 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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