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친구한테 배고프다고 졸랐더니...2013.10.16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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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배고프다고 징징댔는데 그 친구가 과자 택배로 부쳐준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무슨 커다란 박스 하나가 오더군요

소박하게 보냈다고 하는 말이 생각나서 까봤습니다.
댓글 : 12 개
좋은 펑요우네요...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이렇게는 올줄 몰랐어요
진짜 마음까지 전한듯
와 외국에서 지내시나요?
아뇨 그냥 기숙사 생활 하는데 돈이 없어서요 ㅠ
우리 친구사이는 아니지만 저도 배가고프군요.. .음훗
음훗....
최고다 이친구 꼭 평생가시깃
안그래도 15년은 사귄거 같네요
제 친구는 예전에 계좌에 현금을 꽂아주더군요. 30만원 ㅎㅎㅎ
우...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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