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분노조절 장애 이기주의 여친.jpg2015.07.27 A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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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나름 늘 확인받고싶어하고 사랑에 고픈 사람은 만나봤지만(귀여웠음 저런 극혐년 아니었음)
세상에 어째 저러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 애초에 싹이 저러면 안만나야됨...
제가 바람둥이에 변덕쟁이에 분노조절 장애년을 하나 만나다 개고생 하고 헤어졌죠..
와 저걸 어떻게 참고만나지??
딴건 다모르겠고 면접가지말라는 부분에서 소오름
이런 경우가 실제 있다니 진짜... 사람 참 가지가지네요.ㅋㅋㅋㅋ
저런 여자 만나봤는데 병적으로 집착하고 의심함
그리고 옆에서 깊게 잠을못잠 잘때 똘똘이 자를까봐 겁남
아직도 헤어질때 싸운 문자 가지고있는데 볼때마다 살떨림 ㅋ
성매매로 신고한다느니 성폭행으로 신고한다 내 전남편이 사람도 죽여봤다
당시엔 진짜 무서웠는데 성격도 똘어이지만 전 남편이 감옥에 있단건 알아서 ㅋㅋ
와ㅎㄷㄷ무섭네요;;;
병원가야할 사람. 농담아님.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나중에 자신을 골드미스로 포장할지도 모름....
소오름. 개사이코패스같다. 결혼해서 자다가 언제 칼맞아 죽어도 안이상하겠다.
가족에게 알려서 치료받게 해야하는거 아님? 심각한데...
와....
남자가 인내심 갑이네...

나라면 저런 스토리 나오기전에 끝냈겠구만...
아음...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어서 성격 고치는데 힘들었음
저도 저 정도는 아닌데 쌓아뒀다가 폭발하면 남친이 그만만나야 겠다 협박....조로 말하곤 해요
잘 조절해야할텐데 ...
루리웹 좋아하는 남친이 이 글보구선 왠지 공감하는거 아닌가몰라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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