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지하철 백팩 맨다 vs 든다 2013.12.19 P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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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지...무거워 죽겠구만...
댓글 : 31 개
가방보다 입구서 길막하는게 더 싫던뎅
공감이요.. 덧붙여 좌석에 고릴라들..
전 백팩보다 여자들 핸드백이 더 불편하더군요. 버클에 한번 긁혀보면 이해될겁니다.
맨다(x) -> 멘다(o)
짐칸은 폼이냐 -,.-;;;
근데 사람몰려 좁은 와중에 저렇게 백팩이 떡 하고 막고 있으면 무척 승질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엔 일부러 숄더 차징으로 퍽 퍽 치고 다녔었는데 참 어렸었네요. 껄껄
근데 왼쪽 여자는 스파이더센서라도 있나?
접촉도 안했는데 먼저 뒤돌아보면 피해주네.
옆으로 샥 가면 되겠구만 ㅋㅋㅋ
그 동안 생각이 짧았네요 이제라도 고쳐야겠어요!
백팩 매니아로서 왠지 미안.
전 지하철 타자마자 위에 얹어놓습니다 -_-
허리만 돌려줘도 비켜지는데?
설자리잡으면 내려놓고 발사이에 끼우는데.....
전 앞으로 메고 있다가 사람좀 빠지면 뒤로맴요
사람이 별로 없다: 멘다.
사람이 많다: 앞으로 든다.
발 사이에 내려놓는다 혹은 위에 올린다
개무거운데 뭔소리여......... 왜백팩매는디.. 두손으로 들수없을정도의 무게를 들고다닌다고..
오늘 출근길에 웃긴걸 봤는데 백팩 끼리 서로 가방으로 밀치면서 걸려서 안움직이니깐 서로 뒤도안보고 막 밀치다가 뒤돌아보더니 가방인줄확인하는데 왜케 웃기던지
가방으로 뒷사람 불편하든말들 막 밀어붙이는놈끼리 만났는데 정말웃기더라구요
키가 작은 호빗인데 갑자기 내 얼굴로 날라오는 백팩에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님....통수맞고 앞으로 휘청한적도 있고...원심력으로 맞으면 엄청 묵직함.;
아 횡이동 좀 하지 말라구!ㅋ
전 드는 쪽임.
난 백팩도 안메는데 왜 날 치고 가는거야 사람들이 ㅠㅠ
저도 백팩좋아하지만 백팩은 짐칸에 올려놓으면 서로서로 좋죠
아오 지하철에서 백팩메고 있는 사람 뒤에 스면 진짜 짜증나요
전 메고 있다가 지하철 타면 들거나 한쪽을 풀어서 움직이게끔 해놓는데... 반대로 누군가가 내 앞에 저러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나도 짜증나고 불편하니까....
뒤로 메다가 사람 많으면 한쪽어께 줄 풀러서 옆으로 멥니다...
음.....버스탈때 한쪽은 풀러야겠군.......생각이 짧았다.
백팩이 무거우면 입구쪽에 내려놓고
가벼우면 맴
지하철에서 백팩 맨 사람과 밀착하게 되면 얼굴이나 내 몸 가슴쪽에 백팩이 닿기 때문에 엄청 불쾌하더라고여.
왜 다들 여자들에 대해서 아무말 없는거죠.........흐음..

나는 노랑옷입은 여자보다 서있는 여자가 더 좋음...'ㅡ'
앞으로 메거나 한쪽 어깨로..
선반이 있는데 왜 선반을 활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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