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 영화 "더 플랜" 감상 후 생각2017.04.18 PM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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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플랜을 봤습니다. 확실히 개표조작에 대한 의심이 들고 자동개표의 위험성을 인지 시켜주었죠

 

이 영화가 나옴으로써 이번 대선의 개표조작 시도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국민들의 개표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높아져 개표 확인이 그 전 만큼 허술하지 않을 것 이고 만일 이번 대선에 개표조작되었다면 

 

당연 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조작사실을 확인 할 것이고  개표조작에 대한 여론 형성하여 재개표까지 가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며 명백한 증거물인

 

개표자료가 폐기까지 가기엔 시간이 한참 걸리죠. 이런 리스크를 안고 개표조작을 실행하겠다는 것은 정말 무모해 보입니다.

 

다만 개표방법이 바뀌진 않아서 조작이 가능 하단 사실, 더플랜에서 확인한 조작방법 보다 조작을 확인하기 어렵게 하는 것도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 : 4 개
그래서 테이블하나 더 놓고 수개표를 한후에 개표기를 돌리자는 주장이 꼭 이루어져야된다고생각합니다
예 이렇게 바꼈으면 좋겠는데 선거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선관위에서 적극적으로 바꿔줄까싶네요
와...이거 보고 의심이 확신이 되니까 저의 인생 10년이 그냥 허공에 날라간 기분이었습니다.
어찌나 분하고 눈물이 나는지...
우리가 좀 더 나은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권한을 박탈 당했다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선관위들 다 사형 시켜야 함...
예 이해합니다 선거결과조작은 정말 최악의 범죄죠. 저런놈들은 반드시 죄값을 치뤄야 할껀데 그렇게 될까요? 차라리 신이라도 존재해서 천벌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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