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 음악 들을 때 공감2017.09.28 PM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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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 듣다보면 좋은 노래 중 세 종류가 나옴. 첨들을 때는 노래가 좋았는데 금방 질려 버리는 경우,

 

첨에 들을 때도 좋았고 안질리고 계속 좋은 경우, 첨엔 좋은지 모르고 존재감 없는 음악이였는데 앨범음악에 끼어서 듣다보니 

 

넘 좋아서 나중에 알아챈걸 놀라는 경우. 두번째 유형이 저한테는 뮤즈의 plug in baby, 버스커버스커의 첫사랑, 향수 이런 노래네요.

 

plug in baby 듣기 이 전 까지는 노래는 듣다보면 질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비뀌었죠 

 

버스커버스커, 장범준도 제 취향에 딱맞는지 잘 안질리네요 검색해보니 버스커1집이 2012년 나왔는데 5년동안 전 계속 버스커, 

 

장범준 노래만 듣고있었으니 ..갓범준 넘 고맙다 ㅠㅠb

댓글 : 4 개
버스커 1집은 진짜 음악뿐 아니라 가사도 너무 적절하게 잘 어울려서 넘나 좋아요
1집이 특히 좋긴해여 ㅋ 말그래도 명반이죠
저는 좋은곡을 너무자주들어서 질리는경우가 많았어서 좋은곡은 씨디로사서 듣기 번거롭게 만듭니다ㅋㅋ
시디로 사도 mp3추출해서 듣지않나요 ㅋ 질리더라도 좋은노래는 많이 들어야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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