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삐쳤냥~2014.12.29 P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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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마이피를 하던 중에 월영이가 놀자고 장난쳤지만
집사가 따뜻한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어서 뒹굴뒹굴 굴러다녔다고 글을 남겼는데요 ㅋㅋㅋ
밥 먹으려고 일어났다가 히잌
월영이가 저러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뭐야 왜 그러고 있엌ㅋㅋㅋㅋㅋㅋ
삐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걸어도 저러고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서 사진 찍고 또 막 웃다가 밥 먹고 월영이 맛난 거 챙겨줬습니다.
맛난 걸 줄 땐 잽싸게 달려와요! 풉..



댓글 : 22 개
공중부양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났다가 정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삐짐..삐짐..냥..-ㅅ-!!!
그럴 땐 맛있는 간식 간식~~ =ㅅ=!!!
혼자있고싶다냥 나가달라냥
밖은 춥습니다. 집사 감기 걸려요 ;ㅅ;
오늘도 월영이 귀여운 통수를 보고 갑니다 ㅎㅎ
요즘 통수만 올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연속 통수ㅎㅎ
캔따면 앵길것 같은대 ㅋㅋ
마법의 캔~ 간식 주면 바로 달려옵니다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보는뎈ㅋㅋ
요즘 월영이 통수 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발톱이 세워져 있어요 ㅋㅋㅋ

저 사진을 90도 우측으로 회전시킨 뒤 반대로 뒤집으면 그 유명한 모 교육감 후보의 미안하다아앍!~ 자세가 나옵니다.
앞발을 쭈욱 펴더라고요. 발톱도 잘 보이게 ㅋㅋㅋㅋㅋ
열심히 갈아둔 저 발톱을 이제 잘라줘야 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ㅋ

미안하다냥 자세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댓글 보고 새벽에 빵 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통수도 참 귀여운 월영이 //ㅁ//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담쓰담을 안해주시다니...ㅠ
쓰담쓰담보다는 나 잡아봐라 놀이를 원한 건데 일어나기가 귀찮았어요 ㅋㅋㅋ
털의 곱기 봐... //ㅡ//...
윤기가 촤르르~~
안아보고싶다 헠헠헠
제가 대신 안아보겠습니다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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