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집사가 뽁뽁이를 치웠다.2015.03.20 PM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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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창문에 붙였던 뽁뽁이를 치웠습니다.
월영이가 아주 신나서 난리였어요[..]

그리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저러고 밖에 구경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하앜하앜


뽁뽁이를 치운 후 집사는 조금 더 잘 수 있게 됐습니다.
행복 //ㅁ//




댓글 : 18 개
뽁뽁이 어디갔냐냥!

그나저나 저도 발판 스크래치 샀는데 잘 긁지 않고 저렇게 누워서 있더군요;

침대가 아니라공!
월영이는 빡빡 긁다가 그 자리에 누워요 ㅋㅋ
스크레쳐 겸 침대인거죠!
뒤통수 긁어주고싶다 긁젉긁젉
긁어주면 좋아합니다 ㅋㅋㅋ
시무룩
시무룩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창밖을 보는 모습이 왠지 아련하네요
창밖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 뽁뽁이 땜시 얼마 전까지 밖을 못 봤거든요 ㅋㅋ
그래서 그런가봐요. 아련아련
목에 저것은... 설마 산책냥이입니까!!!???
애가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산책은 힘들어요. ㅎㅎ;;
그냥 예뻐서 사줬어요..
냥무룩 ( ._.)
ㅋㅋㅋ 냥무룩도 아닙니다!
월영이 눈빛이 갈수록 멋져짐 *_*
집사와 폰을 어찌 처리할까 고민하는 멋진 눈빛입니다.
우리집 뽁뽁이는 가을이 덕분에 걸레가 돼서 너덜너덜 하는데...
하아ㅜㅜ
히잌ㅋㅋㅋㅋㅋㅋ 가을이가 뽁뽁이를 무지무지 좋아하나봐욬ㅋㅋㅋㅋㅋ
오메 발바닥 하앜하앜
저 발바닥이 정말 하앜하앜하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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