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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影] 집사 허벅지가 그리 편하더냐..2017.09.01 AM 10:47
월영이가 허벅지에서 (무겁지만) 귀엽게 자고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폰을 들었는데 바로 눈을 뜨더라고요 ㅋ
쳇 눈치 빠른 고양이 같으니라고..
근데 폰을 보는 눈빛이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폰이 위험할 거 같은...
소중한 폰을 위해 잽싸게 찍고 내려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서비스로 궁딩팡팡 쓰담쓰담 해줬어요 'ㅁ'ㅋ
댓글 : 13 개
- 雪影
- 2017/09/01 AM 11:10
맞아요 폰만 들면 진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 공허의 집시데인저
- 2017/09/01 AM 11:04
나도 초상권이 있다냥!
- 雪影
- 2017/09/01 AM 11:11
아하하하하 간식캔을 드리겠습니다!
- 방구석 정셰프
- 2017/09/01 AM 11:05
?? : 사료 내고 찍으라냥.
- 雪影
- 2017/09/01 AM 11:12
밥그릇에 사료 예쁘게(?) 담아놨습니당!
- 요요병아리
- 2017/09/01 AM 11:20
히잌 발톱 나와있어
- 雪影
- 2017/09/01 PM 12:06
폰이 위험했어요..
- 심판자z
- 2017/09/01 AM 11:40
냥펀치 장전
- 雪影
- 2017/09/01 PM 12:07
잽싸게 찍고 빠졌습니다 히히~
- Wing-Zero
- 2017/09/01 PM 02:58
이거시 브리라인이다 집사
- 雪影
- 2017/09/02 PM 05:42
집사는 월영이가 부럽습니다 ;ㅅ;
- 라스카린츠
- 2017/09/01 PM 10:05
나야? 폰이야? 선택해!
- 雪影
- 2017/09/02 PM 05:43
그.. 그게..
일단 폰을 내려놓고 얘기하면 안 될까요?
일단 폰을 내려놓고 얘기하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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