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오늘은 호빵 같은 월영이 🐾2019.03.20 PM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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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돌아와 사료랑 간식을 잘 먹게 되면서 살도 더 이상 빠지지 않고 기운도 차렸습니다.

그런데 힘도 돌아와서 약 먹이는 게 힘들어졌어요.

꿀꺽 삼키는 척 사기도 쳐서.. 먹었나 하고 손을 놓으면 퉷-

목도 쓸어주고 물도 살짝 주고 코에 바람도 불고 하면서 몇 번이나 꿀꺽 삼키는 걸 확인했는데 사기를 치더라고요. 나쁜 캣시키..

어제는 그러다가 안에서 터지는 바람에 게거품 잔뜩 ㅠㅠ

그 뒤로 호흡도 좀 안 좋아져서 걱정했는데 간식 먹고 좀 쉬니까 괜찮아졌어요.

 

오늘은 터지기 전에 삼켜서 성공했습니다. ㅎㅎ

 

 

 

 

 

댓글 : 30 개
월영아 오래살자
집사랑 오래오래!
이쁜 월영이 건강해지길...
이대로 쭈욱 잘 먹고 잘 자고 그러면 좋겠어요.
월영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네 그러면 좋겠어요.
야도 은근 오래 봐서인가. 왠지 먼가 늙은거 같아요
아파서 고생을 좀 했더니.. ㅠㅠ
  • ver3
  • 2019/03/20 PM 09:09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알게된지 5년도 더 지난 월영아!
우리 오래가자. 건강하게 오래 보자! 아.. 넌 날 못보지.. 그럼 오래 건강하고 도도한 모습 보여줘.
오래오래 건강 도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음 좋겠어요.
건강하렴
건강제일!
월영아! 맛있는 거 잘 먹고 약도 잘먹어야지!!
간식처럼 약 좀 잘 먹어줬음 좋겠어요!!
월영아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자~~
녀석들 작지만.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울 강아지도 얼마전에 아파서 마음의 준비하란 소리 듣구
장례식장까지 다 알아보고.. 부모님도 오셔서 하룻밤 함께 보냈었거든요.
사지발작에 마비까지 오고 병원입원했을때도 저를 못알아볼 정도였는데..
다시 저한테 돌아왔어요.
아직 완전 나은건 아니라서 열심히 수발들고 있어요.
월영이 기도 매일 할게요~~
갑자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잘못될까 며칠을 잠도 못 자고 지켜봤는데 다행히 힘을 내주더라고요.
그 뒤로 열심히 수발들고 있어요.

복돌이도 힘내서 등대인간님이랑 더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복돌이랑 등대인간님을 위해서 매일 기도할게요.
월영아 집사는 원없이 깨물어도 좋으니 언능 약먹고 건강해져랏!
약만 잘 먹으면 손가락에 구멍이 나도 괜찮습니다. 흑흑 ;ㅁ;
  • R&D
  • 2019/03/20 PM 09:50
더이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 월영아
오래오래 함께 하자 월영아!
월영아 힘내고 기운차리렴...
식욕 돌아오면서 사료랑 간식 잘 먹으니까 기운 차리더라고요.
집사님 걱정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금세 기운 차린 착한 월영이ㅎㅎㅎㅎㅎ
약만 더 잘 먹어주면 최고인 월영이! ㅎㅎ
건강해야지
건강하자 월영아!
아프지마라 ㅠㅠ
월영이 아프지마라..
약 묵이는게 참 쉽지 않죠ㅠ_ㅜ 게거푸뮤ㅠ 크앙!
그래도 기운이 돌아오고 살도 안 빠진다니 다행이네요!!><
기운내 월영아! 설영님도 기운내세요!!!
진짜 약 삼키는 척 사기치는데.. 으아아아아
게거품 난리였어요. ;ㅁ;
그거 빼면 약 먹고 밥 잘 먹으니까 확실히 기운도 돌아오고 반항도 하고 냥냥 말도 많아지고 그러네요. ㅎㅎ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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