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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맘마] 소박한 저녁식사2014.01.12 PM 09:46
감기로 하루 종일 뻗어있다가 이제사 저녁 차려 먹네요
혼자있을때 아픈거 만큼 서러운건 없는데...
나밖에 밥 차릴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든 힘내서 밥 해먹어야죠
어제 지인분이 준 보쌈 .. 보쌈에 어울린만한 김치도 없고 그래서
간장에 조리고 김치볶음밥을 해보았어요..
이럴때 오빠라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오빠도 아프다고 뻗어버려서
동생 병문안을 못 오네요.. ㅠ_ㅠ
댓글 : 14 개
- 타지않는쓰레기
- 2014/01/12 PM 09:51
남친은요
- CooCooA
- 2014/01/12 PM 10:01
남친이라니..그건 뭐하는건가요?;;;;;
흙흙 더 서럽네요
흙흙 더 서럽네요
- 鐵犬無蹟
- 2014/01/12 PM 10:02
맞아요 ㅎ 혼자 있을 땐 맘대로 아프지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프면 더 맛있는거 열심히 먹으러 다니고 그랬네요 ㅋㅋ
힘내세요^^
그래서 아프면 더 맛있는거 열심히 먹으러 다니고 그랬네요 ㅋㅋ
힘내세요^^
- CooCooA
- 2014/01/12 PM 10:06
감사합니다 (_ _)
내일은 힘내서 제대로 생활해야죠.. 아프니까 더 잘챙겨먹고
내일은 힘내서 제대로 생활해야죠.. 아프니까 더 잘챙겨먹고
- gs낭천
- 2014/01/12 PM 10:05
후라이 진짜 찰지게 잘하셨네요...전 노른자가 저렇게안되요 ㅜㅜ
- CooCooA
- 2014/01/12 PM 10:07
제가 뭐든 레어를 좋아해서 계란도 거의 레어로 굽죠 ㅎㅎ
조리시간을 정말 짧게 해요
조리시간을 정말 짧게 해요
- Tiffany Hwang
- 2014/01/12 PM 10:14
헐헑 저녁먹었는데 배고프다ㅠㅠ
- CooCooA
- 2014/01/12 PM 10:17
헉..이분은 유명하신분인데...현탱이님 친구로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DIABLO
- 2014/01/12 PM 10:40
으음 밥 맛있어 보인다 제가 먹은 저녁은 이거에 비하면 너무 조촐함 컵라면에 편의점 도시락 ㅠㅠ
- CooCooA
- 2014/01/12 PM 10:45
저도 주로 그렇게 먹지요 ^^;; 혼자살면 챙겨먹기가 넘 귀찮아서
그러다 넘 질려서 가끔 저렇게 요리해요
보쌈을 받아서 어쩔수없이 조리해야했답니다.. 보쌈간장조림 의외로 맛있네요
그러다 넘 질려서 가끔 저렇게 요리해요
보쌈을 받아서 어쩔수없이 조리해야했답니다.. 보쌈간장조림 의외로 맛있네요
- :3D
- 2014/01/12 PM 10:42
이게 소박한거면 완전체 일때는 어떻게 챙겨드시는겅미.. 하긴 밑에 계란말이 포스를 보면 뭐,,
- CooCooA
- 2014/01/12 PM 10:46
완전체일때는 친오빠가 차려주는 밥 먹을때지요. 오빠가 요리를 쫌 잘해서
전 못하는 편이라 아주 가끔가다 해요 ^^
전 못하는 편이라 아주 가끔가다 해요 ^^
- 현탱™
- 2014/01/13 PM 11:04
동그래서 함박인줄.....
은 제가 먹고 싶어서 ㅋㅋ
감기 어서 나으세요
저는 하루, 이틀 내리 누워 있으니 나았네요 힝
은 제가 먹고 싶어서 ㅋㅋ
감기 어서 나으세요
저는 하루, 이틀 내리 누워 있으니 나았네요 힝
- CooCooA
- 2014/01/14 AM 01:03
나는 이제 삼일째네 히히
내일되면 낫겠지? 나을거야.. 함박얘기하니까 고기가 땡기네
내일은 기력보충을 위해 고기를 ^-^
너도 몸조리 잘하구
내일되면 낫겠지? 나을거야.. 함박얘기하니까 고기가 땡기네
내일은 기력보충을 위해 고기를 ^-^
너도 몸조리 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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