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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맘마] 소박한 브런치2014.03.06 PM 01:31
오늘 아침 브런치 만들다가 멘붕 왔어요.
우유도 안 따지고 반대편 시도했으나 반대편도 실패
샐러드 드레싱마져 뚜껑따는게 뚝 하고 끊어져버리니
겨우 수습은 했지만.... 그때 당시는 멘붕 그 자체..
브런치 간단히 먹을랬더니 의외로 그냥 요리하는 거 보다 시간이 더 걸리네요
매쉬드포테이토, 당근 글라쎄, 스크램블에그.,소세지 , 베이컨 , 팬케잌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샐러드까지
후식으론 플레인 요거트에 꿀을 넣어서 마무리했습니다.
댓글 : 11 개
- 흑선
- 2014/03/06 PM 01:37
병주세요
- 별빛이쏟아진다
- 2014/03/06 PM 01:38
병주세요 (2)
- 니콜의 무기
- 2014/03/06 PM 01:47
맥주가 생각나네 ㄷㄷ
- CooCooA
- 2014/03/06 PM 01:57
아침부터 그라믄 초빼이 됩니다
- CooCooA
- 2014/03/06 PM 01:48
병은 빌리하우스에 숨겨놓겠소 알아서 잘 찾아가시오
- 잇힝읏흥
- 2014/03/06 PM 02:13
병 맘에드네요 탐난다
- CooCooA
- 2014/03/06 PM 03:02
병을 다들 탐내하시네 ;;;;;
- THE_NErD
- 2014/03/06 PM 02:40
팬케잌 맛나보인다~ 저는 2장은 좀 적고 4장 정도가 딱인거 같네요.
- CooCooA
- 2014/03/06 PM 02:59
4장이요? ㅎㄷㄷ
- StarCloud
- 2014/03/08 PM 02:38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맛잇겟다ㅏ
- CooCooA
- 2014/03/08 PM 05:49
그닥 좋지는 않아요. 요리하고 담 쌓고 지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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