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삼국지 유비와 초한지 유방의 차이.jpg2023.05.17 A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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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유비는 제갈량이라는 인재를 얻기 위해 무려 3번이나 그를 찾아간 끝에 그를 얻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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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초한지의 유방은 소하, 번쾌, 하후영, 조참등 최고의 인재들이 그의 이웃들이었다.

댓글 : 18 개
하우영x 하후영o
하지만 유비는 당시 S급 장수 관우와 장비가 동네 아우들이었다
당시 최고 재벌 중 하나였던 미축이 유비빠였다
사기캐 한신을 토사구팽한 병신
한신은 전투에 있어서는 사기캐가 맞지만 그외에는 진짜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안하무인이었고 사실 죽을만 했어요
정치적으로도 수준 이하였구요
초한지에서 봤을때는 지략과 무력을 겸비한 초 S급 캐릭으로 묘사되었는데;;
한신이 전쟁밖에 능력이 없어서 죽인게 아니라
오히려 왕의 자질을 갖추고 한왕실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것 같으니까 죽인거죠
즉유방은 한신의 능력을 높이 평가 했으니까 죽인겁니다
장량은 유방의 이런 맘을 눈치까고 알아서 초야에 묻힌거죠
오다 노부나가 가 혼노지에서 죽은것도
토사구팽 을 염려한 가신들의 모반이 원인이었죠
아케치 미쓰히데가 노부나가를 죽였지만
주위에서 부추긴건 도요토미 히데요시 였고
반란으로 몰아 아케치 미쓰히데를 처리하고 자신이
천하를 차지해서 태합의 자리에 오른거죠
결국 오르고 나서는 재후들의 힘을 약화시키려 조선정벌에
뛰어든거구요 재후들만 피봤지 도요토미의 왕권은 오히려 강화됬으니까요
당시 시대상을 보면 토사구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량이 현명했죠. 한신은 치욕을 감수할 인내심은 있을 지언정 토사구팽을 당한 것을 봐서는 눈치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한신을 평가절하 하는 것도 안좋구요. 유방도 그 위치에 맞게 한신을 죽인 것이고 장량도 눈치 껏 물러난 것이죠.
한신과 함께 바로 토사구팽당한 대표적인 인물이 팽월과 영포인데 역사를 보면 한신 팽월 영포 3인방이 정말로 유방의 신하라고 볼수있나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신하는 맞는데 경쟁자로 볼수도 있는 묘한 위치였고 그래서 유방의 부하들이 한신을 죽이자고 계속 부추긴 면도 있죠
지가 죽을만한 짓거리를 해대서 그닥....
이래서 서울에 살아야해!
결국 유비팀을 모아서 게임을 만들고 유방은 헤으응 끌려~
나는 장수가 누가 나올까요 궁금해서 답글 달아봄!!
오 오호대장군중 한명인 마초다!!! 마초 마초
역시 인맥이... ㅎㅎ
예나 지금이나 인맥이 중요하군요
장수가 궁금해서 답글!
주변이 좋아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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