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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려사 로열블러드.jpg2023.11.20 AM 12:37
댓글 : 4 개
- Taless
- 2023/11/20 AM 12:57
중세 유럽 왕가들이 명함 못내밀 정도로 극도의 근친혼이었는데, 근친혼으로 인한 선천적 장애나 질병 기록이 없던것도 신기하네요.
아니면 현종이 요절한 이유가 근친혼으로 인한 질병이었던건가?
아니면 현종이 요절한 이유가 근친혼으로 인한 질병이었던건가?
- 킴양
- 2023/11/20 AM 02:05
근친혼 유전적다양성의 문제는 초기세대에선 크게 드러나지 않다가,
반복되면서 심각해지니까...아마도 초기였던 현종대에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0살쯤까지 살았으니, 장수는 아니라도 요절이라고 까지 할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반복되면서 심각해지니까...아마도 초기였던 현종대에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0살쯤까지 살았으니, 장수는 아니라도 요절이라고 까지 할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 킴양
- 2023/11/20 AM 02:09
3번의 전쟁을 겪으며...몽진으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전쟁으로 피해입은 국가를 수습하는 일까지,
상상못할 스트레스였을거로 보이고
그래서 오래 살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감히 추측해 봅니다
전쟁으로 피해입은 국가를 수습하는 일까지,
상상못할 스트레스였을거로 보이고
그래서 오래 살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감히 추측해 봅니다
- nmn
- 2023/11/20 AM 06:38
아마도 과로사 아닐까 합니다...
2차 거란침공때 고생하고 재침 준비를 철저히 하거든요 그때 군제개편 하고
최질 김훈의 무신난도 나고요 3차 전때 대승으로 끝나서 긴장풀려서
가신걸수도 있어요
엘리자베스여왕2세 아버지 조지6세도 갑자기 형이 런 하는바람에 왕됐는데
얼마안돼서 2차세계대전 일어나고 그 스트레스로 전쟁 끝나고 몇년 지나서
가신거보면요...
2차 거란침공때 고생하고 재침 준비를 철저히 하거든요 그때 군제개편 하고
최질 김훈의 무신난도 나고요 3차 전때 대승으로 끝나서 긴장풀려서
가신걸수도 있어요
엘리자베스여왕2세 아버지 조지6세도 갑자기 형이 런 하는바람에 왕됐는데
얼마안돼서 2차세계대전 일어나고 그 스트레스로 전쟁 끝나고 몇년 지나서
가신거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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