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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윤리적 자부심.jpg2023.12.04 PM 04:46
댓글 : 9 개
- 큐로비트
- 2023/12/04 PM 04:47
자가당착의 모순에 빠지다...
- 뿅뿅중독ㅋ
- 2023/12/04 PM 04:52
좌우반전 연출 뭔데
- 이미있는닉네임
- 2023/12/04 PM 05:07
두 얼굴..!!
- 소년 날다
- 2023/12/04 PM 04:59
짐바르도 교수는 심리학의 석학이라는 위치를 떠나 이미 수차례의 실험(스탠포드 실험 외 군인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실험을 한 적 있음)으로 자기 주장을 증명했으니까요.
아직도 그의 이론을 캠퍼스에서 다루고 있다는 걸 보면 단지 간과할 수만은 없겠죠.
아직도 그의 이론을 캠퍼스에서 다루고 있다는 걸 보면 단지 간과할 수만은 없겠죠.
- 레이니오스
- 2023/12/04 PM 05:12
하지만...진짜로 그자리에 가도 안했을 사람도 많음
특히 주도적으로 하는것과 누가 시켜서 해야하는것..이 좀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거절하기 힘든 지시도 거절하는 사람도 의외로 좀 많아서...
특히 주도적으로 하는것과 누가 시켜서 해야하는것..이 좀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거절하기 힘든 지시도 거절하는 사람도 의외로 좀 많아서...
- 큐로비트
- 2023/12/04 PM 05:20
그래서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상황을 이해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합리적 선택이라도 하겠지만 트롤리 딜레마 처럼 자기 손에 의해 한명이 희생될 것인가 다수가 희생될 것인가 찰나에 결정되는 상황이 오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가 없는 상황과 맞물려 더 최악의 결정도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 와중에도 현명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영웅 혹은 선지자가 되는 것이죠.
- D.Ray
- 2023/12/04 PM 05:25
존속살해 댓글보면 그런글 많음
부모가 성폭행 3만번하고 매일 팼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부모를...?이런거
진짜는 아니고 대충 적은거
부모가 성폭행 3만번하고 매일 팼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부모를...?이런거
진짜는 아니고 대충 적은거
- 주니주니쭈니
- 2023/12/04 PM 06:23
ㅊㅊ
- hapines
- 2023/12/04 PM 08:55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장 7~9절)
배부르면 교만해지고 배고프면 담을 넘음.
'부자되어도 지금 마음 그대로임. 가난해도 지조를 지켜야지'하는 놈들 조심해야 함.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장 7~9절)
배부르면 교만해지고 배고프면 담을 넘음.
'부자되어도 지금 마음 그대로임. 가난해도 지조를 지켜야지'하는 놈들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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