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과에게는 악의무리.jpg2010.05.06 P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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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것도 있고 빠진것도 있다고는 하는데

문과출신이라 정말 그런지, 정말 악의무리인지는 잘 모르겠음
댓글 : 16 개
이과까지는 괜찮은데 공대를 오시면 사진만봐도 현기증이 올라오실 겁니다.
필요 악 이라는거죠
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쓸데없이 배배 꼬아 놓은듯한 공식도 많았죠.
음.... 저들이 현세에 다시 태어난다면....
인류의 과학은 더욱더 발전될수있겠죠...
저기계신분들이... 지금의 과학의 바탕을 만드신 분들이니...
다만... 이과, 공과출신들에겐...그야말로... 지옥의 선생님들...
이런거 배우면 죽을때까지 여기서 몇개정도 쓰죠
이과에게 악의무리가 아니라 물리학과의 악의무리겠죠..


실제 공대에서 주로 쓰이는건 뉴턴역학 기반이다 보니...
사상 최강의 정모네요
이 사진에는 이런 말을 해줘야지.
천재가 불멸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큰 행운이다. -괴테
현역 이과생들한테는 플랑크, 콤프턴, 드브로이 정도..?

하지만 콤프턴은 하이탑에는 나오지만 시험에는 거의 안나오고.. 음..
열역학 드 돔데르, 보어 양자가설, 플랑크 상수, 로렌츠 법칙 정도? 기계과라 ㅋ
이과생들에게 진정한 악의 무리는...

IMF 시절... 회사가 어려워 지자 이공계 출신부터, 그리고 많이 잘라버린

기업의 이사진들.
  • kenya
  • 2010/05/06 PM 09:27
아인슈타인하고 퀴리부인 두명 알겠네요ㅋ
신의 정모네
문과로선 그냥 드림팀으로 보이는 뎈ㅋㅋㅋㅋㅋㅋㅋ
악의 무리라뇨?!

마땅히 영접하며 존경해야 할 분들입니다!!


이과들의 적은 능력은 좃도 없으면서 말만 번지르르하고 뒷감당은 전혀 하지 않은체 남에게 넘기는건 참 좋아하는 문과계 출신들 이사진들임...ㅉㅉ
이 회의에서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이 나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딱 보더라도 양자역학의 기초를 세우신분들이 뒤쪽에 서계시죠

저분들때문에 고생하는게 아니라 저분들이 없었으면 오히려 고생했을듯
(지금 컴퓨터하시는분들도 저분들 없었으면 컴퓨터가 존재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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