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엔딩 소감

데드스페이스 느낌이라 기대했었지만

평가가 너무 안좋아 안 했었습니다

얼마전 플스플러스로 줘서 찍먹해보니 

생각보다 잼나네? 하면서 하다가, 개고생했습니다

세상 별거 없는 종합 클리세 스토리

쓰잘데기없는 무기들과 업글시스템

처음부터 끝까지 빠따원툴 재미없는 전투

프레임과 카메라웍이 그지같아서 몰려오는 멀미

거리감 이상한 사운드

등등을 참아가며

꾸역꾸역 해서 이제야 엔딩봤습니다

그래도 장점이라면

한국어더빙이라 자막없이 플레이한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스타워즈최애캐 스타킬러역의 샘윗워 등장이 반가웠습니다

1,200억 개발비라는게 믿기지 않는 게임!

[공허의 웬즈데이]

개발비가 와우!

[kerakera2]

평가 안 좋은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낙천사1]

더빙만큼은 진심이엇음 ㅋㅋㅋㅋ 헤일로나 다른더빙작도 햇엇는데 더빙만큼은 현장감 최고엿음...

단지 그것뿐 ㅋㅋㅋㅋ 휘적휘적하는데 이게 뭐하는건지 싶기도하고 다굴전투에 너무 비합리적이기도하고

십년전쯤 출시한 어둠속에 나홀로가 생각나더군요
오른스틱으로 물체 휘둘러 공격하기....그당시 그지같앗던 조작감이 생각나게하는 게임이었어요 ㅋㅋ

[이파네마보이]

더빙으로 찰진 욕을 듣는 맛은 있었네요 ㅎㅎ
다만 등장인물 너무 적음 ㅠ 여캐릭터 수는 정말 ...

[미셸 파이퍼]

저도 지금 첫 권총 구입해서 진행 하는데
이건뭐 겜 끝날때 까지 좌우 빠따 인가요?
그리고 거리감 사운드 진짜 소리는 나는데
어딘지를 모르겠는 골때리는 사운드네요ㅋㅋㅋ
저는 엔딩 보기전에 삭제 할거 같습니다 ...

[이파네마보이]

삭제가 답인데, 저는 슬슬했는데 7시간해서 엔딩보긴했어요.
볼륨이 작다는것도 안타깝지만 좀만 파이팅하시면 엔딩입니다!

[장동건]

저도 어제 설치하고 동료인지 문열어 달라고 저기가라 조리가라 잠깐 해봤는데 댐프시롤 하라는건가 빠따들고 휙휙하는게 희안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