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초고속 승진2011.04.05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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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할때 빼고는 다 1년에 한번씩 승진하네요
댓글 : 19 개
면접관:자네는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뭔가?
면접남:아버지가 회장입니다.
30살에 부회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웃지요
부스터가 달린 신형 낙하산을 탔네요.
면접관:자네 군대는 갔다왔는가?
면접남:면제입니다
면접관:아니!아버지가 누구길래...
6단 부스터네...
뭐어뗘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 그래.
사진속에서 너무 해맑게 웃고 있다.
이대리:이사진에 계시는분은 우리회사 회장님 양귀애 회장님이시다

이대리: 누규라구??

신입사원: 양귀애 회장 ...

이대리:얌마 싸가지 없는놈이 회장님이 니 엄마냐???

신입사원:ㅇㅇ

이대리: 미안....

  • Nikon
  • 2011/04/05 PM 07:59
설경동 회장 손자인가보군요...
설경동 회장의 아들이자 설윤석씨의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지금 설윤석씨가 대한전선 최대주주일겁니다.
나랑 같은 년도에 입사인데 난 아직 대리..
저긴 대리는 거치지도 않았네 ;ㅁ;
입사하고 1년 지나니깐 과장 참 좋네 씨발 ㅋㅋㅋㅋ
근대 솔직히 자기회사에 자기 아들 입사시키는데

승진빨리 안해줄 아버지가 과연있을까

어차피 재산물려주려고 입사시킨걸텐데.

내가 회장애비라도 내자식한테 물려주고 싶겠다.

어쩔수없음. 어차피 팔은 안으로 굽는거라 생판 모르는

남좋은일보다 내자식 내새끼 내가족이 우선인건 당연한거임.
대리,차장따윈 패스.ㅋㅋ
상속세같은거만 제대로내면 자기회사 자기 자식한테 물려주는게 까일일은 아니지.
파우군//팔이 안으로 굽는것은 맞지만 최소 몇년동안 승진을 위해서 충성을 다했는데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ㅤㅃㅒㄴ다면당연히 욕할수 밖에 없을듯...
저런 미래의 오너가 자기 아랫사람으로 있으면 더 불편함
어차피 하고자 하면 처음부터 부회장 앉힐수는 있을겁니다. 아래에서부터 승진시키는 이유는 아래 일을 모르고 윗일을 하면 일이 제대로 안돌아가기 때문이죠.
저런거 말고도, 외국서 박사학위 들고오면,
1년위면 과장 줘요. 문제는 주위사람들이 인정해주냐 이지만.
젖도 시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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