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타와 기타악보에 관해 질문

기타는 코드 잡는것 말고도 주법이란게 있던데

악보를 보면 피아노 악보 위에 Gm7 Dm7 이런게 적힌게 기타악보 맞지요?

근데 기타는 정해진 주법이란게 없다는것 같더라구요?

그 곡에 어울리는 주법으로 코드에 보고 치는거라고 하는거라고 하던데

이게 맞는건가요?

이게 맞다면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하려면 상당한 실력이 필요한것 같은데

맘에 드는 노래가 있어도 초보는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라베르시엘]

운지법이나 악보 보는거든.. 뭐 이것저것 기본적인 것들은
학원이든 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익히는걸 추천합니다.
혼자서 기초부터 연습하다 나쁜 습관 들어서 나중에 고치려고 하면 힘들거든요..

[太乙眞人]

기타매니아인가 기타프로인가 하는 악보가 있는데

그건 손을 놓는자리마다 포인트가 찍혀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ㅇㅅㅇ

카페에서 악보도 쉽게 구할 수 있구요

[슈하님]

어쿠스틱 이야기라면; 그 위에 코드가 적혀있는건 기타/ 피아노 둘다 해당됩니다. 정해진 주법은.. 뭐 아르페지오로 치건, 스트록을 하건 곡 분위기에 따라 뭐 편하게 하면 됩니다.

[장철새]

맘에 드는 노래 코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낸 다음에 노래를 계속 듣다 보면 코드 진행이 들립니다. 그걸 들으면서 따라치는거죠.

[춘향P]

기타악보라고 할만한건 타브악보죠... 그냥 일반 악보 위에 코드 써있는건 일반악보입니다.

[Mr Blue]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