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여고 교생 9일차2013.04.11 PM 07:30
조회 들어 갔는데 학생 한명이 생일이라고 해서
1교시 참관 갔다가 매점에서 간단하게 축하용 간식 좀 사서
쉬는 시간에 슬쩍 갔는데 '와~'하는 반응을 내심 기대했으나
갔더니 전 시간이 뭐였길래 다들 쓰러져 기절 중..
그래서 주인공만 살짝 깨워서 건네주고 왔습니다
중식 지도 할 때 애들이 맛있었다고 해줘서 나름 뿌듯했던
내일이면 교생 실습 일정도 절반이 지나네요 시간 참 빠르군요
불금에 여교생 선생님들이랑 한잔하기로 했는데 씐나게 놀아야겠습니다
댓글 : 8 개
- trowazero
- 2013/04/11 PM 07:45
헐 아청아청도 모자라 여교사라니!
- 미쿠빔VS겟타빔
- 2013/04/11 PM 07:45
여고생이라니!
이쁜애 전번좀 가르쳐주세요 헉헉(어이)
이쁜애 전번좀 가르쳐주세요 헉헉(어이)
- 반송루푸스
- 2013/04/11 PM 07:47
헐!
- 콜오브크툴루
- 2013/04/11 PM 07:47
그리고 전번과 함께 전자팔찌도 도착하는데...
- 슈가슈가륜
- 2013/04/11 PM 07:47
ㅎㄷㄷㄷ
- kungfu45
- 2013/04/11 PM 07:49
제자선생 덮밥입니까!!!!
- 아라라기군
- 2013/04/11 PM 07:53
긴파치선생님
- 미선킴
- 2013/04/11 PM 08:38
오늘도 또 댓글 달아야지~
교생이 교사들과 술을 먹는 자리는 조심해야 합니당. 교생끼리면 상관 없지만,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주량이 뛰어나고(...) 술도 무진장 멕여서.... 조용한 선생님이시면 안먹을꺼 같죠? 조심하세요. 겉으로 보이는 성격과 주량의 반비례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교생은 아직 학생신분이다보니 학생들과의 술자리와 교사들간의 술자리의 문화적 차이도 있고...
그리고 제가사는 동네인 ㅇㅊㄷㅂ지청의 한 여고에서는 여자부장쌤이 술자리에서 교생이 맘에 안든다고 술취한체 유리잔을들고 교생의 머리를 "폭.풍.타.격!!"
교생이 머리를 몇바늘 꿰멘 사건이 있었습니다...
교생이 교사들과 술을 먹는 자리는 조심해야 합니당. 교생끼리면 상관 없지만,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주량이 뛰어나고(...) 술도 무진장 멕여서.... 조용한 선생님이시면 안먹을꺼 같죠? 조심하세요. 겉으로 보이는 성격과 주량의 반비례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교생은 아직 학생신분이다보니 학생들과의 술자리와 교사들간의 술자리의 문화적 차이도 있고...
그리고 제가사는 동네인 ㅇㅊㄷㅂ지청의 한 여고에서는 여자부장쌤이 술자리에서 교생이 맘에 안든다고 술취한체 유리잔을들고 교생의 머리를 "폭.풍.타.격!!"
교생이 머리를 몇바늘 꿰멘 사건이 있었습니다...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