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여고 교생 11일차2013.04.15 PM 07: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피로가 가시지 않는 월요일입니다

주말은 LTE급으로 지나가고 ㅠ

오늘 첫 수업을 해봤습니다

떨렸지만 나름 해낸듯해서 뿌듯합니다

2교시 하고 6교시도 했는데 훨 나아진거 같아서 혼자 만족 ㅎ

내일은 체력검사라 수업이 없다고 하니

돌아다니면서 아이들 용 쓰는거나 구경해야겠네요

사진도 좀 찍고 ㅎ


첨부 사진은 같이간 동료 선생님 수업 참관중에 찰칵
댓글 : 11 개
교실이 대학강의실 같네요..ㄷㄷ
여고라하면 꿈과 낭만!! 은 그냥 아오 ..남녀공학때 볼걸다봐서 꿈이없네요.. 와 근데 교실 무척좋은것같아요.
요즘 학교 다 이렇게 수업함 ?
칠판이 없네
대학교 강의실같이 생겼네요 ㄷ
수업은 하면 할수록 계속 나아집니다 ㅋ 나중에는 돌발 상황에도 별로 당황하지 않게 되죠. 제 경우는 첫 수업이 최악이었는데 나중에는 대표교생수업까지 무사히 잘 해내고 과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았죠.
일케 작은데도 몸매가 좋아보이네
학교 시설 엄청 좋다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여고의 환상은 여고에 오면 압니다. 그런거 없긔
그런거 없어도 난 좋기만 할듯
저도 다음달에 교생 나가는데 여중으로 나갑니다.
학생들이 저랑 스무살 차이...
여자선생님들은 여고가 천국이라고 하더라구요...
힘들던데요...선생님들...ㅠ 8시출근...빠르면 9시 퇴근...

보람도 있다니 멋진 선생님 되세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