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여고 교생 마지막날2013.04.26 PM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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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끝날거 같았던 교생도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눈물 뽑고 난리도 아니었던..

마지막 추억을 남기는데

어제 회식 때문에 술이 덜깨서 상태가 영 아니라 참 난감했네요

학생들이 준 선물도 풀어보고 저도 선물주고 같이 나가서 피구도 하고 ㅠㅠ

평소엔 그리 츤츤대던 아이들도 너무 아쉬워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 담당 반은 아니었지만 친해진 아이들도 와서 편지도 주고 선물도 주고 감동 ㅠㅠ

선물 한아름 들고 일단 집에 도착했네요

짐만 풀고 바로 교생들 뒷풀이 하러 가야겠습니다

참 보람찬 교생실습이었습니다!
댓글 : 17 개
임용고사 합격하길
올ㅋ
이제 한걸음 갔군요~!
막짤 마루코의 글 ㅋㅋ
교생기간의 즐거웠던 기억을 가지고 임용고사 화이팅이요 !!!!!
03학번인데 옛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남고 여서 더 좋았던...
선생님 하실려나보군요. 좋은 선생 되시길
철컹철컹
전 초등인데 9월달 한달 동안 교생실습이 있는데 참 여러모로 걱정이네요;;
그래도 중등은 선물이라도 많이 주네요 ㅋㅋㅋ 초등은 뜯어가려고만 하는데;;
수고하셧습니다.ㅋㅋㅋ
헐.. 로망이다..
이것이 행복입니까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잘생기셨나보다!!
임용패스 화이팅!
여고는 남교생 왠만해선 안 받는데 어떻게 잘 가셨네요^^;; ㅋㅋ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죠 그 기억그대로 가지고 공부 열중하셔서 꼭 임용 붙길 바랍니다. 저도 이글보니 예전 교생갔던때가 떠오르네요..ㅎㅎ
오타쿠 ㅋㅋㅋㅋ
울어도 오타쿠라고 안놀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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