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체리 MS 보드 3.0S 갈축 구매!

집 데탑에서는 레오폴드 750R PD 청축을 쓰고 있는데,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쓰려고 하나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갈축 꼭 써보고 싶었고, 레오폴드는 사무실에서 너무 튈 거(?) 같아서

구매하게 된 모델. 측각은 처음써보는데 신기한 느끼이네요.

타이핑 해봤는데 청축처럼 짤깍짤깍 쫀득하지는 않아도 조용하면서 재밌네요

요건 현재 쓰고 있는 레오폴드 청축

 쓰다가 재고 들어오면 레오폴드 갈축도 한 번 사볼까 싶네요

자꾸 축별로 모으고 싶어지는 키보드의 세계..

[coztez]

요즘 집에서 쓰는 적축이 아무리 써도 손에 익숙해지지도 않고 요즘 슬슬 맛이 가는 것 같아서, 펜타를 쓰면서 갈촉을 찾아보는 중인데 정작 손에 제일 잘 맞는 건 그냥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멤브레인이네요 ㅋㅋ

[-깨찰빵-]

저도 사무실에서 넌클릭 쓰는데 사무실 분위기 따라 다르겠지만 저적 수준 아니고선 갈축이나 적축도 사무실에서는 조금 소음유발하는 기분이더라구요 ㅎㅎ 물론 멤브레인도 때려 부술듯이 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철판깔고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세상을 열다]

스웨디시 사고싶은데 갈축을 살까 적축을 살까 고민이네요 ㅠ 청축은 너무 시끄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