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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이자카야에서 가볍게 한 잔2023.03.30 AM 10:04
업무 능력이나 기본 태도가 너무 안 좋은 신입 둘을 받아서 고통받다가
1월에 둘 다 나가고, 한 동안 인원이 구해지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저번주 월요일부터 새로 온 두 분이 너무 센스도 있고 잘해주셔서 한시름 덜었습니다.😊
안심이 되니 가볍게 한 잔 땡기더라구요..😥
보통은 윗사람에게 고통받는 입장에 있었기에 몰랐는데, 아랫사람이 엉망인거도 엄청 힘들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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