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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난해한 패션의 세계2014.12.25 AM 01:38
댓글 : 14 개
- 류딸
- 2014/12/25 AM 01:41
저도 진짜 궁금
- 등대누나
- 2014/12/25 AM 01:49
곰이랑 사슴이랑 마치 ㅂㄹ같이 생긴건 그래도 감상할 맛이 나네요.
- karuki
- 2014/12/25 AM 01:50
와...
- Taper
- 2014/12/25 AM 01:50
아는 분이 예전에 졸업작품으로 패션쇼 나간적있어서 물어본적있는데
컨셉을 확 띄워주기 위해서 퍼포먼스식의 옷들하고
일반인들이 입는 옷들 2가지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전자는 패션쇼를 띄워주는 역활이기도 해서 없으면 안되는 요소라고...
컨셉을 확 띄워주기 위해서 퍼포먼스식의 옷들하고
일반인들이 입는 옷들 2가지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전자는 패션쇼를 띄워주는 역활이기도 해서 없으면 안되는 요소라고...
- 난방고양이
- 2014/12/25 AM 01:50
글쎄요 패션 디자이너들도 미술가들이 꼭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뭔 그림인지 모를 그림을 그리면서 자기 나름의 철학과 의의를 부여하는 것처럼 패션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무슨 그냥 아는 척해보고싶어서 지껄여봤습니다 죄송합니다..
- BigAzure
- 2014/12/25 AM 01:51
보통 패션쇼는 디자인 보다는 소재의 유행을 점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i넘버원
- 2014/12/25 AM 01:52
패션왕이 진짜인거다~
- gunpowder06
- 2014/12/25 AM 02:10
그러하군요~!
- 흙장미
- 2014/12/25 AM 01:56
오호 저런 무늬 괜찮네
털실로 짠 느낌 괜찮은데?
등등을 합쳐보니 올여름 유행아이템 탄생!
털실로 짠 느낌 괜찮은데?
등등을 합쳐보니 올여름 유행아이템 탄생!
- I.Kant
- 2014/12/25 AM 01:56
재밌으라고
- 전두엽가출
- 2014/12/25 AM 02:00
여러분 말을 들으니까 다른 여러 이유들이 이해가 가네요..
제 생각을 넓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제 생각을 넓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 락덕후
- 2014/12/25 AM 02:02
우선 굳이 몇가지 이유를 대보자면 우선은 이런 옷도 만들 수 있다인데요. 보통 기성복은 대부분 패턴이나 소재가 정형화되어 있지요. 도전적인 디자이너스 브랜드의 옷도 실제 파는 옷은 다들 그런편이구요. 그래서 특이한 패턴과 소재를 개발해서 의상을 제작하는게 패션디자이너로서의 도전의 의미, 실력을 뽐내는 장이 되기도 하지요. 뭐 그러다보면 옷이 일반적인 형태가 아닌 경우도 있죠.
그리고 저런 컬렉션은 다음 시즌의 유행을 결정하기 위한 쇼인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그런 유행요소를 과장시켜서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외에 정치적, 사회적 기타등등의 메세지를 은유적으로 넣다보니 형식의 파괴가 일어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현대미술과도 궤를 같이 하는 경우이지요.
그리고 정말 디자이너의 미적 관점이 특이한 경우나 그냥 관심을 받기위한 의도적인 디자인도 있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저런 컬렉션은 다음 시즌의 유행을 결정하기 위한 쇼인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그런 유행요소를 과장시켜서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외에 정치적, 사회적 기타등등의 메세지를 은유적으로 넣다보니 형식의 파괴가 일어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현대미술과도 궤를 같이 하는 경우이지요.
그리고 정말 디자이너의 미적 관점이 특이한 경우나 그냥 관심을 받기위한 의도적인 디자인도 있는 걸로 압니다.
- Jayme Kid
- 2014/12/25 AM 03:42
두번째꺼 블리치에서 봤는뎅
- 가디즈1
- 2014/12/25 PM 12:11
이거 책에서 봤는데 이런거 대부분 실용성이나 제작편의성은 생각치 않고
새로운 소재나 질감
어떤 느낌의 표현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보고 느끼면 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소재나 질감
어떤 느낌의 표현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보고 느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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