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그린 기린 그림] 간단한 컬러링 튜토리얼2013.12.04 PM 02:5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잘 못그리지만, 어느정도 테크닉적인 면으로 이런방식도 있다, 라는 정도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 스케치를 해줍니다. 스케치는 별다를건 없고 한가지 머리카락을 그릴때는 선이 조금 많이 있는것이 정리할때 편합니다.


   (레이어1  - 멀티플라이(레이어속성)) 레이어1이 가장 위쪽에 자리잡도록 합니다.



 


2. 전경색을 깔아줍니다. 여기서 전경색을 어떤색을 지정하냐는 좀 상황이 많습니다만,


  제가 가장 흔하게 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하이라이트의 보색을 전경색으로 깔아준다." 입니다.


 전체적인 컬러링에 앞서 저와같은 반실사의 컬러링은 색이 많이 쪼개지면서 예쁘게 쪼개지는게 꽤 중요한데,


 대부분 하이라이트와 보색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게되면 자연스럽게 색들을 입히면서 쪼개지게됩니다.


 여기서 청녹색을 잡은이유는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하이라이트는 약간의 주황색쪽의 색을 많이 쓰게됩니다.


 그에 따라 주황색의 보색쪽인 청녹색을 잡은것입니다.


(레이어2 - 노말)  여기서부터 레이어는 레이어2를 젤 밑에 깔고 하나씩 순서대로 올리시면됩니다.



 


3. 전경색을 잡았다면, 기본 컬러를 잡아줍니다.


 기본  컬러를 잡을때는 제 방식으로 컬러링을 할때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색보다 어둡게 깔아줘야 원하는 컬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많이 그리게 될 얼굴 같은경우를 예로 들자면, 사람 피부라는 것이 일본의 셀화처럼 절대 한톤으로 되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노랑, 빨강, 파랑, 초록 이런것들이 섞여 있죠. 그렇다면 이 색들을 어떻게 잡느냐 인데,


얼굴 같은경우 파란색같은경우 기본적으로 턱쪽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이유는 수염때문이죠. 거울을 보시고 본인의 피부를 보시면 알겠지만,


면도를 했다 하더라도 수염때문에 턱쪽에 파란색이 보여지게 됩니다.


빨간색의 경우 주로 볼과, 눈밑, 코 등 주로 튀어나오거나 들어간 쪽 위주로 색을 잡아주시면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여기서 얼굴을 포함한, 기본컬러를 잡으실 때는, 되도록 색을 여러색을 써주는 것이 나중에 하이라이트를 올리거나 할 때 많은 색이 더 많이 쪼개지면서  컬러가 더 풍부하게 됩니다. 그점을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레이어3 - 노말)



 



 


4. 음영을 잡습니다. 음영을 잡을때는 처음 전경색을 잡을 때 설명 했던 보색을 이용해 잡아주시면 됩니다. 자신이 어디로 하이라이트를 줄지를 생각한 후   그 하이라이트로 인해 음영이 생길부분들을 생각하여 잡아주시면 됩니다.


(레이어4 - 멀티플라이 or 오버레이)



 


5. 하이라이트를 잡습니다. 제가 처음에 기본컬러를 어둡게 잡으라는 이유가 바로 제가 하이라이트를 올리는 방식 때문인데요.


  제 방식은 레이어 속성중에 컬러닷지 속성을 이용해 하이라이트를 추가해주는 방식입니다.


 컬러닷지 속성을 이용해 색을 잡으실때는 좀 경험을 해보셔야 아시겠지만,


 자신이 원하고자하는 색에서 좀더 어두운쪽으로 색을 잡으셔야 원하시는대로 잡힙니다.


 이 부분은 제가 설명드리는데는 한계가있고 색을 써보시면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레이어5 - 컬러닷지)



6. 색을 좀더 풍부하게 쪼개기 위해 역광될부분을 미리 살짝 올려줍니다.


  마찬가지로 컬러닷지로 올려주면되겠습니다.


(레이어6 - 컬러닷지)



7. 레이어가 현재 6개가 있을텐데 이 레이어들은 전부 선택해서 컨트롤+시프트+c를 이용해 전부 복사하고(여기서 처음에 존재하는 백그라운드 레이어가 하얀색으로 되있을겁니다. 이레이어는 복사하지않습니다. - 레이어 왼쪽에 레이어 보기 안보기 옵션(눈동자모양)을 백그라운드는 꺼준상태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컨트롤 + v로 붙여주면 백그라운드 레이어를 제외한 모든레이어가 복사되어 새로운 레이어로 합쳐져서 생성됩니다.


 


이제  포토샵의 컬러 조정 옵션들을 이용해서, 좀더 색을 안정감있게 잡아줍니다.



7. 이제부터는 정리할 시간입니다. 기본적으로 잡아논 색들을 유지하면서 색을 브러쉬로 정리해주시면됩니다. 노가다죠..


튜토리얼이기 때문에 저는 많이 파지 않았고, 어느정도 감잡을 정도로만 팠습니다.(결코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

댓글 : 3 개
이제 보이나... 전 글은 삭제했습니다. 안보여서 댓글 다셨던분들 ㅠ
뭔가 밥 선생님의 후광이..
좋은 내용입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