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피부과에 갔다왔습니다;;;;;;2017.05.22 PM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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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간 건 아니고요. 이상하게 최근에 얼굴에 두드러기인지 여드름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생겨서 지금같이 시간이 많을 때(;;;) 갔다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 '모공이 막혔네요'



헐...............?

아니, 세수를 대충하는 것도 아닌데..............?

(세안할 때 쓰는........클렌징 써서 세안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막혀서 그렇다고, 세안도 좀 더 깨끗이 하라네요;;;;;;;;;


뭐, 두드러기나 여드름이 아닌 게 어딘가 싶고..........

무슨 연고 가져와서 지금 볼에 발라놨는데 아직까진;;;

1주일 동안 바르고 안 없어지면 다시 오라고 했으니까


일단은.........지켜봐야겠죠.....................ㅠㅠ;;;




P.S: 스피닝 알아보러 갔다왔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안감;;;;;;;

내일 꼭 가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 10 개
클렌징하고 나와서 토너로 닦으면 화장솜이 시컴시컴하더군요..ㅠㅠ
저는 요즘에 화장할 일이 없어서 기본 화장(;;;;)만 하고 세안만 하는데
미세먼지가 이렇게 위력적일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눈밑에 쥐젖이 나서 토요일에 피부과 갔더니 사마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떼고 왔습니다.
생각 보다 아프더라고요 ㅠㅠ
저런 ㅠㅠ;;;;;;;;
저런; 요즘 공기가 안좋아서 그러나
그런가봐요 ㅠㅠ;;;
세안을 자주하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저 중학교 다닐때 여드름이 뭉게뭉게 피어나올때, 제 친누나가 자주 그리고
거품으로 살살하라고해서 여드름도 많이 좋아졌고,
제 나이에비해서 피부가 사기적으로 좋기도합니다.
너무 힘줘서 문지르지마시고 거품으로 살살~~. 그리고 자주해주시는것도 좋지않을까하네요.
아무래도 모공 뚫릴 때까진 좀 세심하게 관리해야겠어요 ㅠㅠ;;;;;;;;;;;;;;;;;;;;
미세먼지가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저도 처음엔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여드름(아토피는 없었기 때문에 제외함)인 줄 알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모공이 막히는 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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