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핸드폰 바꾸라는 권유를 거절하고 왔는데2017.10.05 PM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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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은 이미 끝났고 현재 s5를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좀 아슬아슬하고 발열이 좀 있는 편이고 

카메라는 렌즈 보호하는 유리가 깨져서 쓸 수가 없는 상태.

(바깥에선 찍을 수 있지만 실내에선 흐릿하게 나와서 쓸 수 없음.)

 

핸드폰의 존재의의..........그냥 있으니까 들고다니는 정도?

지금 백수이고......부모님이 통신비를 대주기 때문에 함부로 바꾸기는 꺼림직한 상태...

뭐 그렇습니다. 많이 떨궈서 옆 쪽은 손상이 좀 있고요. (돌아가는 게 대단할 정도.)

 

며칠 전에 뭐 핸드폰 액정필름 갈아준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발열이 심해서 필름이 녹았네요;;;; 이러더군요. 

그것까진 그럴려니. 바꿔보는 게 어떻겠냐, s8로 바꾸는 게 어떻겠냐 했는데

솔직히 꺼림직~해서 그냥 지금 쓰는 게 편해요~ 하고 했습니다만................

 

 

잘한 것 같기도 하고..........모르겠네요.

참고로 약정 끝났고 기계값은 3번 내면 끝나네요.

 

차라리 요금을 제쪽으로 돌리고 바꾸는 게 나을지.

아니면 좀 쓰는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p.s: 사실 저보다 엄마가 더 문제.....엄마 거는 보급형인데 자꾸 먹통이 돼서 바꿔야하거든요;;;;


댓글 : 6 개
어머님껄 바꾸셔야 할듯..
이게 맞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연휴막바지에 풀린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는 이걸 연휴 전(10월 1일)에 들었던 것;;;;;;;;;
  • Hello
  • 2017/10/05 PM 06:07
주변에 이와같은 상황의 친구들이 좀 있는데
대부분 샤오미로 바꾸더라구요.. 알뜰통신사 + 중국폰 조합이면 한달 휴대전화 요금 2만원 미만도 가능하니까요.
본인이 내는게 아닌이상에는 어머님꺼부터 바꾸는게 먼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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