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어제 산 aimer의 noir(한글 정발판)2017.10.19 A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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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정발된 지 몇달 됐지만

에메의 전 앨범인 dawn하고 daydream은 한글 번역이 있는데

블랑하고 느와르는 없는 것 같아 구매를 안했다가..............

 

우연히 이 앨범 표지에 한글 가사 있다는 안내문을 보고 

돈이 없어서 구매를 좀 미뤘다가 어제 질렀습니다.

(교보문고 본점(광화문)에서 샀습니다. 다른 곳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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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각 곡이 어느 작품에 사용된 곡인지 설졍한 것과

한글 가사가 있다고 깨알같이 설명한 저 띠지는.....

 

cd 케이스 안에 내장된 게 아니라

cd 케이스 봉지를 뜯으면 떨어지는 종이 띠집니다;;;;

 

한글 패치를 안에 넣어주지, 바깥에 넣으면 어쩌자는 건지 ㅠㅠ;;;

다음에는 그냥 종이 띠지로 하지 말고 안에 넣었으면 좋겠네요.

(종이 떼면 일본 원판과 똑~같은 내용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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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원본하고 한글 번역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사 보려고 책자 2개 여는 것보단

차라리 일본어 가사 밑에 한글 번역을 붙였으면 하는데...

이건......어려운가요 ㅠㅠ;;;;;;;;;;;;;;;;


번역은 생각보다 잘 됐어요.

특히, 사와노 씨가 가사 제공한 곡이 4곡인데

이게 가사 내용이 난해한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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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곡은 StarRingChild, 잠자는 숲, us, s-AVE.

 

블랑도 질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곡이 2곡 뿐이라

솔직히 지를 진 모르겠네요 ㅠㅠ;;;;;;;;;;;;;;;;;;

댓글 : 4 개
보통 저런 띠지는 CD 케이스 밖에 저렇게 들어있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지금껏 구입했던 국내 음반이나, 해외(수입) 음반들이 대부분 저랬었는데...
그런가요? 제가 너무 예민(?)했었나봐요ㅜㅜ
직구했을 때, 광고성(?) 띠지는 거의 버려서 그런 듯 ㅜㅜ
저거 사이드 라벨이라고 하나요. 저렇게 있는게 원래 맞습니다.
정발판은 잘 안사서 잘 몰랐어요ㅜㅜ
음반은 거의 직구하고 띠지를 버려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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