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은 외국인이야??뭐야 저 비교 ㅋ
(그래야 수수료를 내가 먹거든요..)
논쟁거리는 되지만
법적으로 막을수 없고
결국엔 개인방송 이용자들의 자유에 맞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여자 BJ가 가슴을 까보이면 그건 음란죄를 적용할 수 있지만,
BJ의 발언으로 모욕죄나 명예훼손죄 등을 적용할 수도 있겠지만
별풍선은 적용할 근거가 없긴 하죠
사행성 유발하고 미풍양속를 저해 하는 머 그런거로 걸리긴함.. 도박처럼 중독성이 있다고 봄.
거기다가 별풍때문에 범죄 를 저지를는 일도 있었고.
별풍땜에 범죄를 저지른다는건 좀 애매하지 않나요,,
여자,명품백,집,등등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기도하는데 저런것도 제한해야 되는가?라고 생각해보면
답이나올듯,,
근데 2천만원짜리 선물 준게 기사화 되면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보단 욕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 공식적으로 조공 안받는 아이돌도 있는데...상식 이상의 현물을 선물로 주는 거에 대한 위화감은 누구나 가지게 되는 감정임. 그걸 법적으로 제한하는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 연예인이 특정 팬에게 2천만원 짜리 선물을
받는거 자체가 비정상인데요;;
팬클럽 조공을 전부 합치면 그 정도 규모가 될진 몰라도
1:1로 저렇게 주고 받은 사례는 실제 있어도 연예인이 공개를 안할겁니다.
예전에 아이돌인가 일본 팬에게 자동차 키 받았었는데
거절했다고 에피소드 말했었죠.
그게 왜겠습니까 스폰서 개념으로 엮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죠.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얼굴 한번 보지도 않을 사이에 수천을 건네는 경우는
있다고 보기가 힘듭니다.
실제 아프리카 스폰설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고
사실로 드러난 사례도 있지 않나요?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단순 팬심으로 선물할 수 있겠지만
그걸 넘어서면 상대에게 뭔가 바라는게 생기는 겁니다.
연예계도 그런 거금이 될만한 물건은 안받을텐데.. 그리고 별풍의 문제점은 액수도 액수지만 사실상 돈이라고 봐도된다는게 문제지. 대체 어떤팬이 돈으로 조공을하고 받나..? 받는순간 스폰 의혹나오고 이미지 아작나지.
이중잣대 얘기하려면 아프리카bj들도 마찬가지로 취급해줘야지 현금조공받는 연예인들 창놈 창년 쓰레기 취급하듯이.
- 高橋みなみ
- 2016/09/27 AM 05:22
혜택은 무슨 혜택이야;
소득으로 인정되어서 세금만 잘 낸다면야 문제될건 없다고 봄.
물론 권장할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이 돈을 쓰는게
딱히 불법적인 요소가 없다면 대중에게 비난을 받거나 비판을 받을지언정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이중잣대를 전제하에 주장하는데, 그럼 미성년자가 얼마를 지갑에서 내놓건 간에 그건 그 학생의 문제다?
제정신인가? 돌았나,????
좀 맞아야겠다!!
- 그라나시엘
- 2016/09/27 AM 09:04
저기들이 번돈으로 쓰겠다는데 어쩌겠음
어짜피 별풍 자체가 회사의 이익구조 안에 들어가는 상황인지라
아프리카에서 법적인 제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막을 일도 없고 제제할 일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