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속으로~♬] 자동차리뷰어 보고...레알 노이해2017.07.14 P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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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 하는 차량에 치여 숨졌다는 기사를 보고

 

레알 노이해 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우회전할때 횡단보도가 있어서 보행자들 건너는게 보일텐데

 

횡단보도가 보일텐데...그걸 못보고 사고를 낸단말인가??

 

그것도 은근히 보행자가 횡단보도 보도중 우회전차량에 교통사고건이 많더군요

 

근데 자동차리뷰어하는 사람보고 알았네요...저런 미친x 들이 많았구나

 

 

 

 

댓글 : 9 개
저도 우회전 횡단보도 자주 지나다니는데 보행자가 있던말던 신경안쓰고 차부터 들이밀다가 급정거하는 차량 엄청 많아요.
내가 가면 그만이다 하는 마인드가 있지요.
답은 간단합니다.
법이 좆같아서 그래요.
예전에 우회전 하는데 보행자들이 건너고 있어서 멈췄는데 뒤에서 계속 빵빵 대는거에요. 쉬지도 않고.
그래도 계속 멈춰있었는데 뒷차에서 사람이 내리더니 오면서 왜 안가냐고 지랄하길래 초록불이라 사람들 건너고 있는데 어떻게 가냐고 했더니 사람들 피해서 가면 되지 않냐고 개소리를...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보고 있다가 신호 바뀌길래 대답할 가치도 못느껴서 그냥 가긴 했는데... 세상엔 진짜 미친놈 많아요.
우리나라도 우회전 신호를 따로 만들어야할듯.
운전을 오래해서 그렇게 변한 걸까요, 아님 그런 인간들이 운전면허증을 딴 걸까요. 사람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운전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물론 이건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도 마찬가지구요.
그거 위협운전으로 신고 가능
4만원 벌금 ㄱ
유치원에서 횡단보도 건너기 전 파란불이 들어와도 양옆을 살피고 수초후에 건너라고 교육하고 있더군요. 실제로 차가 없이 도보로 장시간 걷다보면 횡단보도 파란불이 들어와서 사람들이 막 건너고 있는데도 밀고 들어오죠. 운전자 입장에서 이정도면 안위험하겠다 싶어도 걷는 사람은 위협적으로 느끼죠. 개쉑이들이 운전대 놓으면 지도 보행자면서
운전하면 안될 인간들에게까지 면허 준 결과가 이거죠.
저런 것들은 그냥 면허 취소 해야 합니다. (취득도 몇년간 못하게 하고)
음주운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새끼들 졸라 많음
초록불에도 감속같은거 없고, 달려오면 위험해서 멈춰 있으면 당연하다는 듯이 그대로 가버림 뒤에 따라오는 새끼들도 줄지어 가고
몸을 들이밀어야 그제서야 급정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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